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에어컨 청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며, 약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60여 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지원하며, 농협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농협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을 위해 주로 머무르는 장소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농협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