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결혼 전 성매매 사실을 숨긴 여성 A씨가 남편으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았다는 사연이 화제다. A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고, 대학 시절에는 동성 연애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조건 만남과 성매매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결혼 후에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남편은 A씨의 과거 문자 메시지를 발견한 후 이혼을 결심했다. 류현주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결혼 전 성매매 사실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되지 않지만, 이를 숨긴 것이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 후 동성과의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이는 위자료 청구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양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녀의 친권이나 양육권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으며, 부부 상담을 통해 관계 회복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사건은 결혼 전 과거를 숨긴 것과 이로 인한 법적 분쟁 가능성이 주목받았으며, A씨는 현재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 중이며, 이혼과 관련된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심각한 주사 문제를 보인 '좀비부부' 남편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남편의 만취로 인한 위험천만한 행동들이 공개되면서, 제작진이 급히 개입해 집까지 동행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술값을 빌리려는 시도와 길거리에서의 시비, 욕설까지 이어지는 남편의 행동에 서장훈은 "술 때문에 나오신 분 중에 가장 최악이다"고 지적하며 변화를 촉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비부부'의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솔루션도 소개됐다. 상담가 이호선과 상담에서 아내의 심리적 불안정이 드러났으며, 아내가 남편보다 더 자주 술을 마셔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담사는 "아내의 절망과 공허함을 설명하며, 꾸준한 상담 치료와 부부의 금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편은 심리극 치료에서 본인의 주사 문제를 실감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다루는 심리극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직면하고, 술을 권하는 유혹을 거부하며 금주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로운 '짜증부부'의 사연도 공개됐다. 남편은 가계 사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아내 탓으로 돌리며 짜증을 부리고, 가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결혼식을 앞두고 돌싱 사실을 고백한 남편이 결혼 후에는 다른 유부녀와 불륜 관계를 이어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A씨의 사연으로 소개됐다. A씨는 15년 전 남편과 결혼할 당시, 남편이 이미 한 번의 결혼을 했지만 아이는 없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남편이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전처가 외도로 낳은 아들이라며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결혼 전에는 모든 말을 들어주던 남편은 결혼 후 돌변했다. A씨가 장을 봐오면 남편은 항상 불만을 표시했으며, 맞벌이로 연봉 1억을 넘는 A씨가 생활비를 절반씩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사치를 부렸다.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한 남편은 고가의 자전거를 구매하고, 회식 때마다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부자 오빠'로 불렸다. A씨는 남편의 얼굴이 뽀송한 것을 의심하던 중, 비 오는 날 남편의 차 뒷좌석에서 두 개의 우산과 조수석에서 젖은 머리끈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게 됐고, 남편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보았다. 남편은 "잠자리하는 사이는 아니고 당신 출근 후 만나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받은 점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이혼 후 임신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그녀는 "앞으로 생길 오해와 추측을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첫째 임신 당시의 후회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아이를 준비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배아 이식을 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남편의 동의는 없었지만, 이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지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첫째 아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가 그녀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었으며, '엄마'라는 존재로서의 삶이 그녀의 존재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이번 결정이 인생에서 의미깊은 선택이
(유튜브=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주목을 받았다. 율희는 방송에서 남편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남편이 결혼 후 달라졌다"는 이유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정주리, 유튜버 종지부부 장은지, 게이 유튜버 김똘똘과 함께 결혼과 육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율희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돌아보며 "너희는 24살에 뭐 했니? 난 애 엄마가 됐다"고 말했다. 율희는 자신이 임신 사실을 직감적으로 빨리 알았다고 회상하며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보이기 전부터 임신한 것 같았다. 첫째도, 둘째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임신 중의 기억을 되새기며, 당시 식욕과 성욕에 대해 "입덧이 심해서 식욕은 거의 없었고, 성욕도 그다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사실 기억을 많이 잊었다. 가물가물하다. 기억을 지워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정주리가 모유 수유에 관한 질문을 하자, 율희는 "난 굉장히 (가슴이) 예쁘고 되게 컸다. 근데 젖 양이 진짜 많아서 한쪽에서만 120mL씩 나왔다"고 답했다.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자가 동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인정될 수 있을까.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내가 여성 헬스 트레이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결혼 생활이 오래됐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아내가 가사와 육아에 소홀했으며, 막말을 일삼았다는 것. 어느 날 아내가 저녁에 운동을 시작했다며 귀가 시간이 늦어지자 의심이 커졌고, 결국 아내의 휴대폰에서 모텔 결제 내역과 키스 사진을 발견하게 됐다. A씨는 격분해 아내에게 손찌검을 했고, 아내는 경찰을 불렀다. 이후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위자료를 청구했다. A씨는 오히려 아내와 트레이너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미루 변호사는 "동성과의 관계라도 부부의 정조 의무를 어긴 부적절한 행동이라면 부정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의 폭언과 폭행이 문제가 되어 위자료 청구가 기각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상간자에게도 위자료를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조정 문구 작성에 주의하고, 한쪽이 위
(연예=전북제일) 안재용 기자 =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3일 대법원 1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핑계로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유아인은 프로포폴 9,635.7㎖, 미다졸람 567㎎, 케타민 11.5㎎, 레미마졸람 200㎎ 등을 투약했다. 또한, 유아인은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구매한 혐의와 지난해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인정받았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던 유아인은 올해 2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풀려났다.
(방송=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씨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언은 오씨가 지난 4월 MBC 라디오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지인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면서 시작됐다. 한덕수 전 총리는 오씨의 발언이 허위사실을 퍼뜨려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오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자신의 SNS에 "든든한 변호사님과 친절한 수사관님들 덕분에 조사 잘 받고 나왔다"며 "살면서 경찰서 구경도 해보고 짜릿하다"라는 글을 남겨 심경을 전했다. 오윤혜씨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 '김용민TV'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이서이(43)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서이의 매니저 A씨는 지난 1일 이서이의 SNS 계정을 통해 그녀가 지난달 20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리며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고 상심이 클 것"이라며 "언니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으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서이와 함께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했던 배우 최덕문은 이 소식을 접하고 "응? 뭐? 뭐라고? 왜? 어쩌다가?"라는 댓글을 남기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서이는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SBS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녀는 영화 '마담 뺑덕', '상의원', '더 킹',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서도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작 '킬링 로맨스'에서는 배우 공명이 연기한 범우의 누나 역을 맡아 스크린을 빛냈다. 이서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와 팬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그
(연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적재, 본명 황정우가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을 발표했다. 적재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식을 공유했다. 적재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함께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 떨리고 두렵지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좋은 음악과 연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결혼식의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적재는 2014년 데뷔 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10년간의 사랑을 결실로 맺는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윤선우와 김가은의 결혼 소식은 이데일리의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좋은 성품을 가졌고,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신뢰하며 만남을 이어왔다"며 "결혼 소식에 주변에서도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한 후, KBS2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스토브리그', '낮과 밤', '굿잡', '세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가은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자이언트',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브레인', '갑동이', '조선 총잡이', '일편단심 민들레',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녀 모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정작 자신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두 아이 모두 혼외자로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례는 지난 6월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은주 변호사를 통해 전해졌다. 박 변호사는 20대 후반에 결혼해 5년간 함께 산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고, 그동안 남편은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외도를 하게 됐다. 결국 이 여성은 임신하게 됐고, 남편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적으로 남편이 유책 배우자였기에 이혼이 불가했다. 협의 이혼 후 남편은 상간녀와 결혼해 아이를 키우며 살았다. 하지만 상간녀의 아이가 남성의 친자가 아님이 밝혀졌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전처와 재결합했다. 놀랍게도 전처도 임신을 하게 됐으나, 남편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처의 아이 또한 혼외자임이 드러났다. 사연 속 남성의 '무정자증'은 정액 검사 시 정자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이는 비폐쇄성과 폐쇄성으로 나뉜다. 비폐쇄성 무정자증은 정자 생성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며, 폐쇄성 무정자증은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지난달 29일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방송을 통해 불륜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례를 공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변호사들은 이혼 사유로 가장 많이 꼽히는 불륜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에는 중고 거래 앱이 불륜의 주요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변호사들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동네 주민들 운동 같이해요', '와인 같이 먹어요' 등의 소모임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모임이 불륜의 장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 중에는 서로 잃을 것이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다며, 유부남과 유부녀가 안전하게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충격적인 사례로는 유부남이 임신 중인 여성만 골라 만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변호사는 이들의 목적이 연애가 아닌 일회성 성관계라며, 영화나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극단적일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은 불륜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연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짙어진 쌍꺼풀과 성숙한 분위기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진짜 김연아 맞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그녀의 변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앞머리 없이 매끄럽게 정돈된 긴 스트레이트 헤어와 블랙 원숄더 니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은은한 코럴톤의 립과 잡티없는 피부 표현으로 깔끔하고 성숙한 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더 짙어진 쌍꺼풀 라인이 그녀의 눈매에 깊이를 더하며 부드러움과 고혹미를 동시에 안겨준다. 해당 사진들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과하지 않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도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때 '홑꺼풀 미인'으로 불렸던 그녀는 최근 또렷해진 쌍꺼풀로 인해 화제가 됐으며, 이에 대해 김연아는 지난 2022년 "쌍꺼풀 수술 안 했다"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현재 디올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스포츠·문화 홍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오경화가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넥서스이엔엠은 오경화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높이 평가했다. 소속사는 "오경화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화는 2016년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한 이래, SBS '하이에나', tvN '무인도의 디바', ENA '나의 해리에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 tvN '정년이'에서 윤정년의 언니 윤정자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SBS '우리영화'에서 곽교영 역을 맡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오경화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왔으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시너지와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넥서스이엔엠에는 배우 송지효, 장동주, 백동현 등이 소속돼 있어 오경화의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