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후원하기

경제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푸른 지구의 내일...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NH그린액션 실시

지난 10일 농협은행 전북본부, 군산신흥초서
지구위한 지속가능한 실천으로 기후위기 대응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군산신흥초등학교에서 'NH그린액션' 사업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사업은 기후위기와 탄소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돕기위한 전북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교실 내 비치된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해 안전우산과 양말로 제작 후 학교에 다시 전달받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천연 농협 군산시지부장과 황규순 군산신흥초등학교장,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NH그린액션' 제20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가 학교에 전달됐다.

 

군산신흥초 학생들은 이 양말에 손편지를 담아 나운삼성아파트 노인회관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원천연 지부장은 "학생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NH교실숲만들기', 'NH초록세상만들기' 등 ESG 교육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제보하기
▷ 전화 : 010-6886-5000
▷ 이메일 : bmw1972@jjilnews.kr
▷ 카카오톡 : 'rototl56제보' 검색, 체널추가
▷ 유튜브 : 전북제일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배너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전북+실시간=기자위에 먼저쓰는 기자

관련기사

4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