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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사회 특별 감찰 돌입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선거철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21일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도와 14개 시군, 산하기관 감사 소속 실무진을 전면 소집해 ‘청렴·감찰 연찬회’를 열고 선거법 위반 행위 근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감사위원회는 앞서 지난 16일 일선 시군에 정치적 중립 촉구 지침을 사전 하달한 데 이어, 이번 연찬회를 기점으로 상시 복무 감찰 체계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특히, 전 지역에 특별 감찰반을 즉각 투입해 특정 후보 지원 목적의 행정 행위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 운동 등 제반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즉각적인 수사 의뢰 및 고발 조치 등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실무 교육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전문 강사가 초빙돼 과거 주요 적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행동 가이드라인을 전수했다.

현장에 참석한 각 기관 감사 담당자들 역시 선거철 취약 시기를 대비해 강도 높은 현장 점검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김진철 도 감사위원장은 “선거 정국일수록 공명정대한 직무 수행이 필수적”이라며 “도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일탈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다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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