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미스변산 수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부안군은 8월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6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 위촉식은 부안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해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이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다. 위촉식 직후, 홍보대사들은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참여한다. 촬영 코스에는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채석강, 천년 고찰 내소사, 부안의 대표 해변인 변산해수욕장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부안관광 홍보대사가 부안 관광택시를 직접 체험하며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고 편리하고 매력적인 관광 교통수단으로서의 장점을 홍보 콘텐츠에 담을 예정이다. 변산해수욕장에서는 8월 17일까지 열리는 ‘변산 비치펍’ 현장을 찾아 축제의 활기와 여름 바다의 매력을 담는다. 이번 촬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부안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작된 홍보 콘텐츠는 부안여행 공식 SNS 채널과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 부안군,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부안군은 13일 오전 10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장인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유관기관 등의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안군 을지연습 상황 보고 등 을지훈련 관련 기관별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여한 1대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 모든 유관기관에서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인원 및 장비 지원은 물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권익현 군수는 “을지연습은 단순한 군사훈련이 아닌, 우리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종합 비상대응 훈련”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북경제) 조계철 기자 = 부안군은 31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 건강 문제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 부안 성황라이온스, 대한적십자 봉사회 상서면지회, 부안클린케어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고령이며 보호자가 있으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인지했으며 청소와 정리정돈, 소독 등 다양한 활동과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독거노인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 사례를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전북경제) 조계철 기자 = 부안발전포럼, 김양원 전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대표로 나서며 공식 출범했다. 포럼 출범 소식에 부안 군민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군민들은 김양원 대표가 부안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환호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는 포럼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로 이어지고 있으며, 김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부안의 발전을 이끌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부안발전포럼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양원 대표는 "부안의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부안=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7월18일~8월31일)를 대비해 가족형 게임존 확장 오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된 게임존은 코인노래방, 스포츠게임, 키즈오락기기 등을 포함한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돼 호텔 투숙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이번 성수기를 맞아 전 객실의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객실 복도를 리모델링하는 등 주요 편의시설·호텔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노후된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복도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게 탈바꿈했다. 전북개발공사 김대근 사장은 "호텔 이용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존 확장 등의 시설 개선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여행객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숙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최근 부안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 삼기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각 농협과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을회관 내·외부를 정성껏 도색하며 봉사에 나섰다. 농협파트너스 고영훈 전북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 계열사로서 농업인과 농촌지역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색 외에도 냉·난방기 세척,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부안군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22일 오후 7시17분께 부안읍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오토바이가 보도블록 연석에 충돌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4)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소방 당국은 즉시 출동해 응급 조치를 취했지만, A씨의 생명을 구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이 양봉농가의 생산 안정화를 위해 꿀벌 우수 품종의 증식과 보급에 적극 나선다. 지난 19일 권재한 농진청장은 부안군의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을 방문해 꿀벌 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보유 현황과 보급 계획을 점검하고, 격리된 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유전자원을 관리하고 우수 품종을 육성·보급하는 국가 유일의 기관으로, 2020년에 개장됐다. 이곳은 육지와 떨어져 다른 벌과의 교미를 차단할 수 있는 위도에 위치하여 꿀벌의 유전자원과 품종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품종개발, 생태환경연구, 토종벌 교미실험, 품종생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권 청장은 "월동 전후 꿀벌 감소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꿀벌 우수 품종의 안정적 보급은 양봉산업과 농업 발전에 필수적이다"며 "꿀벌 우수 품종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현장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 보급 체계가 안착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꿀벌 품종 순도와 품질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충남 보령, 전남 영광과 진도, 군산, 경남 통영 등 5곳에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장'을 설치하여 꿀벌 우수 품
(부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공동접속설비 건설사업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며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 제5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이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이 확정됐다. 이는 해상풍력 발전의 필수적인 송전선로 구축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최종 경과지는 지역주민 대표들로 재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해상풍력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기존 읍·면·동 중심의 사업설명회를 경과대역 마을 단위로 전환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밀착형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송전선로 경과지 선정과 더불어 사업 추진에 따른 지원·보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국가 기간망의 적기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45kV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사업'은 부안과 고창군 해역의 해상풍력 발전전력 2.4GW를 부안에서 신정읍변전소까지 연결하는
(부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한 빵 제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례가 충북에 이어 세종과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13일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이 현재까지 총 4건 발생했으며, 유증상자가 20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으로, 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이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은 이미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가 진행 중이다. 유증상자는 충북 청주 120명, 진천 35명, 세종 18명, 부안 35명으로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은 전국의 해당 제품이 납품된 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유증상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섭취한 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살모넬라 감염증은 주로 덜 익힌 달걀이나 가금류를 통해 전파되며, 조리 시에는 충분히 익혀 먹고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사회=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부안군 부안읍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트럭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3분께 A씨는 20도 경사의 오르막길에 트럭을 정차한 뒤 차량 밖으로 나왔다가, 트럭이 갑자기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이를 막으려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경사로에 주차된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전북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물차가 50대 정비사 목숨 앗아간 사연? 지난 10일에는 무주군 무풍면 경사로에 주차된 화물차가 30여 미터를 미끄러져 수리를 하던 50대 정비사가 사망했으며, 5일에는 군산시 나포면의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트럭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 수해복구 현장서 비극적 사고...40대 근로자 끝내 숨져 경찰은 경사로에 차량을 주차할 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주관하는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고창부안축협 본점과 부안지점에서 축산 관련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가축방역·질병관리, 축산법규,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산법에 따르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에 6시간,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관련시설출입차량은 4년에 4시간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축산관련종사자교육 시스템을 통해 집합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도 제공되고 있다.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은 "가축전염병과 사료 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건강한 가축사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산농가가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11일 전북지방환경청이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에서 지역 내 환경업무 유관기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기상지청,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부안권지사,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김호은 전북환경청장은 간담회에서 "지역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별 업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해 지역 내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북·전북·부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키위해 2000만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전북지역내 모든 농축협이 협력해 조성한 1000만원과 부안군 조합운영협의회가 마련한 1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성금은 2일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와 이정환 전북본부장이 경북본부에 직접 전달했다. 경북 산불은 지난 3월 말 발생해 149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단일 산불 소실 면적 9만9,490헥타르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부안농협은 부안 지역 명품 쌀인 '천년의 솜씨' 200포를 함께 기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정환 전북본부장은 "전북 지역 내 모든 농축협이 조성한 성금이 피해 지역의 복구·재건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재난과 사고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및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는 "전북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부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이 주최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3주년 및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이 함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구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설치돼 탐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립공원공단 협조로 대나무 딱따구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바다유리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구하기, 탄소중립 실천방법알기 등의 캠페인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지역 학생들이 참가하는 물방울 캐릭터 그림대회도 열려 환경의 가치를 다채롭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문화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성악,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정크아트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는 폐자원을 활용한 무대 소품으로 자원의 순환과 '쓰레기 제대로 버리는 법'을 교육적으로 전달하며 가족탐방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