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접수 기간이 오는 6월 20일까지로 앞당겨진 '미스터폴리스코리아' 대회가 올해는 7월5일로 결정됐다. 미스터폴리스코리아대회, 여경 달력 멤버 '모집'
폴리스보디빌더인 박성용 경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7년간 8월 말에 열리던 대회가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두 달 가까이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빠른 대회 일정으로 인해 현재 참가 인원이 작년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이들은 경찰 달력 모델로 선발될 확률이 크게 높아졌다.
박 경위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박성용 경위, 김성진 경사, 안현준 경장에게 문자나 카톡 디엠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최고의 몸짱 경찰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많은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며, 경찰 달력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박성용 경위 @police_builder
김성진 경사 @arnoldjin88
안현준 경장 @19appym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