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북 남원 송동면 출신인 장인식 치안감(사진)은 송동초와 송동중을 졸업하고 전북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전북의 아들'이다. 1967년생 장 치안감은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27년간 실무형 리더십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군산과 여수 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을 역임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에도 참여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장 치안감의 리더십은 해양수도 부산지역의 해양 치안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해양경찰청 내부에서도 그의 정책 추진 능력과 현장지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장 치안감의 풍부한 경험은 남해해양경찰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해양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에 있어 빛나고 있다. 전)서남대 교수이자 남원발전연구소 부소장인 김대규 법학박사는 장인식 치안감을 "남원출신으로 전북대 법학과에 입학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입지적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현장에 강한 지휘관으로서 해양경찰청 수사업무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장 치안감의 지휘 아래 남해해양경찰청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되며, 그의 리더십이 지역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편인증을 도입해 공제기금 비대면 대출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의 간편인증 시스템을 통해 보다 손쉽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공제기금에 가입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를 통해서만 본인 확인이 가능해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간편인증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이 납부한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재원으로,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제기금은 신용등급에 따라 납입부금 잔액의 최대 3배까지 신용대출을 제공하며, 금리가 평균 6%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만약 대출 한도가 부족한 경우, 부금잔액의 10배까지 4.5%의 금리로 부동산담보대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최대 3%까지 이차보전 지원해 금리 부담을 한층 더 낮출 수 있는 장점도 제공한다. 2024년에는 6900억원의 대출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본부에서 2025년도 제1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형, 주물, 소성가공 등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 위원회로, 향후 2년 동안 박평재 위원장을 중심으로 19명의 전문가와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여해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진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조AI 적용사례·뿌리공정 AI 적용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석은 금형·프레스 제조공정의 최적 작업조건을 설정하는 AI 시스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이한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은 AI 기반 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박평재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에 뿌리산업 지원 확대와 AI 전환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며, "뿌리업종 공통수요를 기반으로 한 AX 구축과 전기요금 제도개편 요구 등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정책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시즌2가 남원을 중심으로 촬영 중이다. 16일 오후 7시부터부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을 무대로 김재영이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 역으로 현장에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드라마 주연을 맡은 공승연은 아이돌 그룹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김재영은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 역을, 유준상은 강여름의 소속사 대표 오상식 역을 맡아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가 방영되면 남원시와 주요 관광지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촬영지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의 매력을 부각시켜 관광지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하반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며, 시즌2에서도 인기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남원소방서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광한루 앞 요천에서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차량 3대를 침수시켜 구조 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훈련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됐으며, 남원소방서는 이를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목적이다. 훈련 현장에서는 다양한 구조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구조대원들은 침수 차량에서의 인명 구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상황을 연습했다. 훈련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침수된 차량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시민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훈련 현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유별난 훈련", "고난도 훈련 다 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민들은 또한 "놀라지 마시라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주변 사람들에게 훈련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경제=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계란값 급등의 배경에 대한산란계협회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산란계협회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대상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 총 3곳이다. 공정위는 협회가 고시한 계란 산지 가격을 회원사에 따르도록 강제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산란계협회는 202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계란 생산업계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가 고시한 계란 산지 가격은 지난 3월 개당 146원에서 최근 190원으로 약 30% 인상됐다. 이 가격은 1년 전과 평년보다 각각 6.0%, 4.2% 높은 수준이다. 협회가 고시 가격을 따르도록 강요했다면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금지 행위에 해당할 수 있으며, 담합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계란 소비자 가격은 도매 가격 상승에 따라 크게 올랐다.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7000원을 넘어섰다. 산란계협회는 계란 가격 상승이 정부 규제
(사회=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尹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경 평소 앓던 지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왔다. 그녀는 6월3일 대선 투표 당일에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의 건강은 지난해 정치 브로커 연루 의혹이 불거진 이후부터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2·3 비상계엄 수사와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거치며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는 전언이다.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녀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조사에 불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할 '김건희 특검'의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특검 관계자들도 김 여사의 입원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회=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납북자가족모임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 지시에도 불구하고 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11일 파주경찰서에서 1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임진각 평화랜드에서 '납치된 가족소식 보내기' 집회를 신고했다. 집회는 30명 규모로 24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이번 집회가 북한에 납치된 가족들에 대한 경고와 호소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헬륨가스 등 위험물 반입 여부를 검토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강력한 예방·처벌 대책을 지시한 바 있다. 그러나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를 우선시하고 피해 가족을 설득해야 한다"며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납북자 가족을 계속 외면할 경우 김정은과 그 추종자를 상징하는 인형 화형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동시에 인천 강화도와 경기 김포지역에서도 대북전단이 발견되면서 정부는 관련 부처에 예방·처벌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민간단체의 전단 살포가 확인됐다"며 정부의 즉
(남원=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16일 오전 11시 36분께 남원시 수지면 굽은 도로에서 1t 트럭 두 대가 서로 충돌하면서 80대 운전자 A씨가 무릎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상대 트럭의 운전자도 눈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제=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강남원효성빌라가 대우건설의 손을 거쳐 130여 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열린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음을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강남원효성빌라를 재건축하여 지하 6층부터 지상 4층까지 11개 동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1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 지역은 103가구 규모로, 새로운 단지명으로 '안식처'라는 의미를 지닌 '트라나(TRANA) 서래'를 제안하고 있다. 공사비는 총 3387억원 규모이며, 대우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뉴욕, 런던, 도쿄 등지의 최상위 주거 가치를 담아 전략적으로 수주했다고 전했다. 특히, 3.3㎡당 공사비는 1550만원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한남4구역의 940만원보다 높게 책정됐다. 대우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40m에 달하는 단차를 최소화하고, 자연을 품은 특색을 살리면서 평지 같은 재구성을 약속했다. 고급 주거단지의 핵심인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 개념을 도입하며, 개러지 주차 시스템과 라인별·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를 제공해
(경제·정치=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를 두 달 더 연장하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충돌로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로, 휘발유의 유류세 인하율은 10%, 경유와 LPG 부탄은 15%로 유지된다. 정부는 또 460억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도모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과일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 지원한다. 6월과 7월에 특별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등어와 계란가공품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계란가격 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유통 구조 개선에 나선다. 산지가격 고시를 폐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해 일원화된 가격 조사를 추진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산란계협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재개와 함께 태국산 대체 물량을 확보하여 수급 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할인 지원과 할당관세 적용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밥상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국회·용산=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정부와 여당이 내수 진작을 위해 일반 국민에게는 25만원, 취약 계층에는 최대 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내용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소득 수준별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규모를 차등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일반 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되, 기초생활수급자는 5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0만원, 소득 상위 10%는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전 국민에게 동일한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저소득층에 더 많은 지원금을 주는 선별지급 방안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소득층에 대한 소비쿠폰 차등 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부와 여당 간의 이견이 존재한다. 정부는 고소득층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액을 낮추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여당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소비 쿠폰은 대량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므로 고소득자에 대한 지급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며, "선별 지급은 불필요한 비용과 갈등만 유발할 수 있다"고
(군산=전북제일) 이찬우 기자 = 군산에서 이른 아침 발생한 교통사고로 80대 남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5시10분께 군산시 경장동의 한 사거리에서 80대 남성 A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3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직진하던 트럭에 치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서 비료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이 농산물생산자단체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농어촌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5288헥타르에 대한 영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지역에서는 군산, 김제, 부안의 122개 농업법인이 밀, 콩, 옥수수 등을 재배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비료관리법에서 규정된 비료만을 허용하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간척지 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농업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한국인증농산물생산자협회를 포함한 농산물단체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결사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사가 언급한 비료가 '3등급 화학 퇴비(완효성 비료)'라고 보고, "완효성 화학비료는 서서히 녹아 수질·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수질이 악화되면 녹조현상까지 발생해 새만금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였다. 단체는 "이재명 정부에 친환경 유기농법이 아닌 방식을 채택한 기관을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친환경 농업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주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사 A씨가 아이의 머리를 때리거나 던지는 등의 학대를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와 함께, 아이가 "선생님이 나를 때리고 친구들을 때린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했다는 증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 중이며, 아동 학대 혐의가 확인될 경우 해당 교사를 입건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시 또한 신고 내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