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정읍시, 고창군, 익산시, 완주군이 농촌용수개발 신규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물 걱정 없는 농촌 사회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신규 착수지구에서 전국 11곳 중 3곳이 전북지역으로 선정됐다. 정읍시와 고창군 '애당지구'에는 두 개의 양수장과 5.8km의 용수관로가 신설되어 235.1ha에 이르는 농경지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급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용안지구 논범용화지구'는 지하수 내 철분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양수장과 정수시설을 신설하고, 금강에서 정수된 농업용수를 11.5km의 용수관로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약 190ha의 농경지에 전달돼 논을 밭으로 전환하고 타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완주군 '원승지구'에는 총 저수량 27만톤 규모의 신규 저수지가 설치되며, 7.7km의 용수관로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72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지역 농가의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영농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의 경제 상황이 다소 우려스러운 가운데, 민간소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재화 소비와 서비스 소비 모두 전년 하반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내구재와 준내구재 소비가 감소했다. 자동차와 레저용품, 의류 및 잡화에 대한 소비가 줄었으며, 비내구재인 가공식품의 경우 가격 인상이 영향을 미쳐 소비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는 25년 1~5월 동안 전년대비 평균 3.8% 상승하며, 24년 하반기의 상승폭보다 확대됐다. 서비스 소비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 소비가 줄었으며, 예술, 스포츠 및 여가 서비스업 또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면서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했다. 화학 업종에서 신제품 출시와 품질 요구 강화에 따라 설비투자가 늘었고, 자동차 업종은 하반기 생산라인 신설을 앞두고 상반기 중 전기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졌다. 기계 업종은 업황 부진으로 인해 유지·보수 수준의 투자가 지속됐다. 고용 상황도 악화됐다. 상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
(경제=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정부와 민주당이 尹정부 시절에 낮아졌던 법인세 최고세율을 다시 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법인세율 인하 이후 발생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지난 정부시절 22%로 낮춰졌으나, 이를 다시 25%로 인상하면서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법인세 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경우, 기업의 투자 여력 감소와 함께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체부=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지역신문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금 및 사업 규모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열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정책 대전환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역신문 발전기금의 전입 감소로 인해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에서 경영 안정성 배점이 높고 지역 관련 기사 배점이 낮은 점, 그리고 정부 광고의 지역 매체 집행 비중이 낮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박 의원은 기금과 사업 규모의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기준을 합리화하고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 광고의 지역 매체 집행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신문이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정책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휘영 장관 후보자는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언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발전기금과 정부광고의 균형있는 집행을 통해 지역신문 재정의 안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잘되는
(진안=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진안군 주천면과 정천면의 경계에 위치한 구봉산(고도 1002m)은 아름다운 산세와 뛰어난 조망으로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산은 천황산(天皇山)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적 가치 또한 깊다. 구봉산의 이름은 아홉 개의 봉우리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산의 독특한 지형을 반영한다. 산의 일대에는 일광선조(日光鮮朝)라는 천하명당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산자락인 정천면 갈룡리 조포마을에는 천황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구봉산은 현의 서쪽 20리에 있다."고 기록돼 있어, 오래전부터 그 중요성이 인식됐던 곳이다. 또한, 구봉산은 역사적 사건의 무대이기도 하다. 정유재란 당시, 고계춘(高啓春)이 용담향교의 5성위(聖位)의 위패를 이곳에 피난시켰다고 전해져,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깊이를 함께 지닌 구봉산은 명품 산악트레킹 코스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진안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기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폭염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반바지 출근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냉방기 사용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반)바지 출근, (바)꾸는 일상 (지)키는 지구'로 정했다. 슬로건에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최다 인증 본부에는 응원 커피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든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근 업무를 수행할 때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발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전북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협력은 익산 모녀 사망 사건 등으로 드러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지체계 구축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이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둘째, 가족돌봄청년지원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세에서 34세 사이의 전북 거주 청소년과 청년에게 자기돌봄비와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셋째, 고립은둔청년지원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고립되거나 은둔한 청년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한다. 공사는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이 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북사회서비스원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회서비스원은 발굴된 임차인 중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김대근 공사 사장은 "이번 돌봄사업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전기차 공장을 운영하는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이 3.3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2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의 군산 제2공장 지붕에 3.3MWp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4000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940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자가소비하고 남는 전력은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는 새만금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수상 및 육상 태양광에서 지붕 태양광으로 공급 형태를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올해 말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준공검사 통과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의겸 새만금청장은 "이번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과 새만금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시설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생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난 28일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삼계탕 닭 2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의 김은호 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 자금세탁방지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이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 관장은 "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삼계탕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호 부행장은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이 29일 남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맞이 이웃사랑 실천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노인복지센터와 남원시 내동마을, 보성마을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삼계닭과 삼계탕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안찬우 전북농협 부본부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오영석 남원시지부장, 한명숙 남원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나눔축산활동에 동참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서비스업이 하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업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Ⅰ진단] 전북경제, 2025년 상반기 소폭 악화…서비스업과 건설업 부진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도소매업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폭 감소했다. 백화점은 주요 점포 리뉴얼 공사로 방문객이 줄어 매출이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전통시장은 한파로 방문객이 줄었으나, 봄철 관광 수요에 전년 하반기와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다. 자동차 판매는 내구재 소비 위축으로 부진이 이어졌고, 숙박·음식점업은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휴와 지역축제로 관광객이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업은 주택시장이 더딘 회복세를 보였고, 운수업은 한파로 단거리 운송 수요가 줄어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서비스업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했다. 이러한 지원과 여름철 휴가
(전북중기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 중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만원의 디지털 포인트를 제공해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7월14일 본격 시행 이후 2주 만에 신청 건수가 200만 건을 넘어서며, 전체 지원 대상 311만명 중 약 69.1%가 신청을 완료했다. 27일 중기부는 현재까지 215만 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154만 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6033억원의 크레딧이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월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크레딧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크레딧을 활용한 소상공인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을 각기 다른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로 납부한 후 크레딧이 자동 차감됐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B씨 역시 "건강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고 빠르게 크레딧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부터 크레딧 지급까지 소요되
(광주·순창=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에서 1만명의 당원 지지를 받으며, 민주당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26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호남 1만 당원 지지선언' 행사에는 약 3000명의 당원들이 모여 박 후보의 개혁과 통합의 리더십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명의 동지들'을 비롯한 200여 단체가 함께하며, 박 후보의 사법·언론·검찰개혁과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구체적인 비전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찬대 후보는 "호남은 민주당의 중심이었고, 이제는 당이 호남의 손을 잡아야 할 차례"라며, "지명직 최고위원을 호남 출신으로 임명하고, 인사·전략·예산에서 호남의 존재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사법·언론·검찰개혁을 주요 과제로 삼고, 100일 안에 실행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호남을 녹색전환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하며, 재생에너지 산업과 생태 농어촌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의 동지들'과 여러 단체들이 박찬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개혁을 추진할 준비된 당대표는 박찬대"라며, "민주당의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29일 전북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가 추진하는 "레전드(Region+end) 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기술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ChatGPT의 개요 및 최신 동향, 업무활용사례, 실습중심 활용법, 보안과 윤리적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주 JB문화공간에서 열린초청 '북토크쇼: 나의 인생작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90분간 펼쳐졌으며, 박준 시인의 대표 시 낭독과 창작 배경, 글쓰기에 대한 철학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박준 시인은 2012년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등단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시집과 산문집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출판사 창비에서 문학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박 시인은 이번 행사에서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지만, 마음의 방향이 조용히 바뀔 수는 있다"며 시와 문학이 어떻게 삶에 스며드는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이어진 관객 Q&A 시간에는 다양한 고민과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공감과 웃음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긴 여운을 남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 JB문화공간에서는 오는 8월5일 '살롱 드 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