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직원들 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키위해 '칭찬 릴레이'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첫번째 칭찬 주인공으로는 대변인실 최은경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최희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두 직원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친절한 태도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기념액자와 부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은경 주무관은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과 친절한 직원 응대로 조직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희정 주무관은 항상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무실을 쾌적하게 유지해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이번 칭찬 제도가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모든 직원이 칭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목표로 칭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