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제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김기문 회장은 30일 중기중앙회가 자산운용의 실물투자, 기업투자, 주식투자, 채권투자, 리스크관리 등 5개 분야와 IT 정보보안 분야에서 경력직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각 분야별 자격을 갖추고 중기중앙회 인사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는 7월1일부터 7월21일까지이며 지원서는 중기중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근무 성적에 따라 계약 연장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정보보안 분야의 경우 정규직 전환 기회도 주어진다.
채용에 관한 상세 정보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