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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결혼에 대한 고백한 여배우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

사극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장르 아우르는 오연서
유튜브로 팬들과의 소통 이어가는 진솔한 매력의 소유자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오연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오연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며, 10년간 무명의 시간을 견뎌냈다.

 

그러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목받은 후, '왔다! 장보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미모도 지는 날이 온다. 하지만 괜찮다. 자연의 섭리다"며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향의 맛을 팬들과 나누는 콘텐츠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연서는 2025년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녀의 진솔한 매력과 연기력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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