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직원들 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키위해 '칭찬 릴레이'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첫번째 칭찬 주인공으로는 대변인실 최은경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최희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두 직원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친절한 태도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기념액자와 부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은경 주무관은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과 친절한 직원 응대로 조직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희정 주무관은 항상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무실을 쾌적하게 유지해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이번 칭찬 제도가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모든 직원이 칭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목표로 칭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만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2일 군산시 선유도 해수욕장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9일 선유도해수욕장 공식 개장을 앞두고, 새만금 사업지역 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 문화를 실천키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홍남 새만금청 차장을 비롯한 청렴시민 감사관, 노조대표, 각 부서 청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플로깅 활동 이후에는 간담회를 열어 새만금청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홍남 차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새만금을 방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환경정화에 나선 점에서 보람이 컸다"며, "이번 실천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부패 없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군산강소특구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24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군산강소특구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군산강소특구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2020년 8월부터 지정·운영 중인 연구개발 특구로, 실증·사업화 지원,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산강소특구는 R&D 융합지구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사업화지원지구에서 실증·사업화를 준비하며, 최종적으로 성과확산지구인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구에 속한 연구소기업은 5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으며, 올해 총 41억6000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산강소특구가 지난해 최우수 특구로 선정된 점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가 99% 분양 완료된 현황을 공유했다. 새만금청은 전략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대부분을 기업들로 채웠으며, 향후 강소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구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홍남 새만금청 차장은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들이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조직문화 개선과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제3기'를 12일 출범시켰다. 이번 뉴웨이브는 저연차와 신규직원 등 12명의 새로운 구성원들로 이뤄졌으며, 2023년을 기점으로 새만금청의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출범식에는 정인권 기획조정관과 뉴웨이브 회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뉴웨이브는 뉴 분임과 웨이브 분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질적인 활동과 책임있는 역할 분담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업무 환경조성, 조직 내 투명성과 수평적 소통강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이 목표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뉴웨이브가 조직문화를 새롭고 참신하게 바꿔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새만금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