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영산그룹 사옥에서 비엔나 출장 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8일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과 우범기 전주시장, 월드옥타 비엔나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출장사무소 개설은 전주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키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사용된다. 비엔나 사무소는 월드옥타 비엔나지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유럽 전역에 걸쳐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정태 회장은 "옥타 비엔나지회는 유럽 내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안착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전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 경제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판식에 앞서 전주상공회의소는 전주시 경제교류 방문단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의 화합의 밤 행사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신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지난 5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인권보호와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2015년 처음 인권경영헌장을 제정한 이후,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왔다. 올해는 기존 헌장을 전면 개정해 공사의 공공적 책무와 사업 특수성을 반영하고, 인권침해 방지와 권리보호 범위를 모든 이해관계자로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포식에서 노조위원장, 간부, 직원 대표는 릴레이 방식으로 '신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하며 각자의 역할에 맞는 조항을 책임있게 선언했다. 남화영 사장은 헌장의 기본 방향을 설명했고, 배용준 노조위원장은 직원 권익보호의 의미를 강조했다. 간부 대표와 직원 대표는 인권경영 실천 주체로서의 의지를 담아 선언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사람존중 인권경영' 실천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모두를 위한 권리, 나도 함께 지켜갑니다.'라는 문구와 손바닥 이미지가 삽입된 부채를 들어 인권보호와 연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남화영 사장은 "인권경영은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다. 노사 공
(익산=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익산시 팔봉동의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오전 9시52분께 시작돼 약 20여 분 만에 진압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의 이차전지 연마작업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LX공사가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에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들 세 기관은 지난 4일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필요한 부품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예비 부품의 규격, 수량, 기술 요건 등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연속적인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LX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재해 시 정보시스템의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재학 LX공사 기획혁신본부장은 "세 기관 모두 국민 삶에 직결되는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번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에는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를 위한 자원 공유와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재난·재해 대응 강화, IT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가 포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정보시스템 구성 부품 등 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정보자원 인프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정적인 디지털 자원 공유망을 통해 재난 예방과 정보서비스에 대한 대국민적 신뢰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2025년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험분석·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2분기 기업을 6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업분야 소기업을 대상이다. 전북경진원은 제품의 품질 또는 성분 분석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KS, KC, 녹색인증, 신제품(NEP), 신기술(NET) 등 품질인증 획득을 위한 비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지원사업은 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연간 4회 분기별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2분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경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기업성장팀으로 하면 된다.
(전주=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라중재개발조합이 현대건설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조합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라중 일원 재개발사업 ‘시공사 홍보’ 문제 골머리...선관위, 일부 시공사 특혜 논란 그러나 한상호 전라중재개발조합장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8일 제보자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현대건설에 유리한 입찰 조건을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이는 조합원들의 불만을 증폭시켰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었으나, 일부 이사들이 현대건설과의 사전 접촉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한상호 조합장은 이날 전북제일과 전화 통화를 통해 "현대건설의 설명회 개최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참석한 이사는 6명 중 3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으로부터 홍보인원 제안 외에는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또 다른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의 불공정한 행태에 반발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유착관계를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합장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시 관
(용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남원 건지리출신 민정수석이 남원출향인으로 최초로 이재명 새정부에 발탁됐다. 이재명, 첫 민정수석에 '비리 사건 명성' 오광수 변호사 유력...남원출신에 비서울대 출신 대통령실은 8일 정무수석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민정수석으로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 홍보수석으로 이규연 전 JTBC 대표를 임명했다. 이번 인선은 여권 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오광수 변호사의 민정수석 임명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는 오 변호사가 검찰 개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하지만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광수 민정수석은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비리 사건 등을 수사한 경험이 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 비서실장은 "오 수석이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할 적임자"라며 "여권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오 수석의 사법개혁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4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여야 의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우 수석이 소통과 상생에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김제에 위치한 농업기계 전문 제조업체 광원기계가 최근 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초민아웅씨에게 강진 피해에 대한 위로금 100만원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아웅씨는 지난 3월 미얀마 중부 만델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가족이 거주하는 고향의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지진으로 미얀마에서는 4000여 명이 사망하는 등 심각한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이 발생했다. 아웅씨는 "가족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무력감을 느꼈으나 회사의 위로금 지원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며 "회사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 덕분에 가족이 다시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광원기계는 전북자치도 기업사랑도민회원으로 농업기계 개발·생산을 전문으로 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자회사 퓨처그라프를 통해 새만금에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이번 투자는 약 4400억원 규모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K배터리산업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부상시키며 2027년부터 연간 3만7000 톤의 구형흑연을 생산할 계획이다. 퓨처그라프는 2025년 5월에 설립된 포스코퓨처엠의 자회사로,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약 1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새만금청과 전북자치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는 포스코퓨처엠과 퓨처그라프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첨단전략의 전초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이차전지특화단지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 농수산식품이 태국 방콕 THAIFEX 2025 박람회에서 농수산식품으로 동남아 시장을 매료시켰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한 도내 10개 식품기업들은 총 25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과 25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이 박람회는 50개국의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 전시회로, 약 8만명이 참관했다. 특히, 전북의 K-푸드는 현지 식문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수산가공식품은 간편한 조리법과 진한 풍미로 외식·가정간편식(HMR) 수요에 부합하며 호응을 얻었다. 참가기업 '옹고집'은 현지 OEM 유통채널과 25만불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고, '두손푸드'는 음용형 죽 제품으로 아시아 지역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은미 전북바이오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북지역 식품의 동남아시장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후속 바이어 대응·맞춤형 수출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스마트농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키위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24일부터 25일까지 농진청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경진대회는 스마트영농 농업인, 민간기업,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접수 일정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영농 농업인은 6월13일까지, 민간기업은 6월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은 6월3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해 모범적인 성과를 낸 사례나 창의적인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하고 보급한 우수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한 사례도 심사 대상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농진청장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참가 신청·문의는 농진청 스마트농업팀(063-238-0864)으로 가능하다. 윤남규 농진청 스마트농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스마트농업 활용 사례를 확산시키고 스마트 농업기술의 고도화·실용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전북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가 주관한 '찾아가는 가명정보 교육'이 지난 5일 전북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엔 전북대 공과대학 재학생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교육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가명정보제도·처리기술'을 주제로 가명정보 제도의 추진 배경과 도입과정, 가명처리 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엔 '가명정보 활용사례·AI시대의 개인정보 활용'이라는 주제로 의료와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과 공공 분야에서 가명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전북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가명정보 교육과 컨설팅, 가명처리지원·적정성 검토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신청·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디지털융합센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군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지난 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청년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자리 부족과 저임금 문제로 인한 우수 청년층의 인구 유출을 막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컨설팅, 금융특강, 면접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전북농협 부스에는 농·축협 입사에 관심있는 취업준비생들이 참석해 농협의 역할과 하반기 농·축협 동시채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한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채용해 지역 내 인재 유출을 막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채용된 인재들이 전북자치도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군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관광 매력과 투자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에서 새만금청은 새만금방조제,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새만금의 투자가치를 알리고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쳤다. 또한, 단순한 홍보를 넘어 VR 체험부스를 통해 새만금 메타버스 '버추얼 새만금'을 선보였으며 새만금 캐릭터 '만금이'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만금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조홍남 새만금청 차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새만금이 단지 개발만 하는 곳이 아닌, '여행하고 싶은 장소'로 인식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새만금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찾고 싶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