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19세 연상 배우 김희원과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보영은 "김희원 선배님과 너무 친해서 열애설이 났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미안해서 1년 동안 연락을 안 하셨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돌연변이'(2015)에서 처음 만나 돈독한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에도 자주 만나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보영은 열애설로 인해 잠시 거리가 생겼지만,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편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냥 계속 친하게 지내면 된다"며 김희원과의 끈끈한 우정을 강조했다. 2020년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과 CCTV 영상이 퍼지며 확산됐으나, 박보영은 팬카페를 통해 "희원 선배님과는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박보영은 김희원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추천도 하고 힘든 현장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런 관계를 열애설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박환희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지나 배우로서 다시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대 초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살면서도 그는 연기자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성격 차이와 종교 문제로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양육권과 친권은 빌스택스가 맡았고, 박환희는 이혼 후에도 양육비와 관련한 법적 공방을 겪었다. 그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내며 "아들이 있었기에 나도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기 활동에 있어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지리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2023년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지희 역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신병2', '혼례대첩', 넷플릭스 '닭강정'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강예원(46)이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이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강예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정신적 균형과 체력 회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매일 1시간씩 필라테스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단순한 몸매관리 운동이 아닌, 자신의 몸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여기고 있다. 필라테스를 통해 몸의 긴장과 피로를 직접 느끼고 풀어내는 과정이 건강한 자신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자세를 개선하고, 허리와 목 통증을 완화시키며, 심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부종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운동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예원은 강조했다. 강예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외모를 가꾸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 모두를 다스리는 루틴을 실천하고 있다. 강예원의 조언처럼, 하루 10분이라도 자신의 몸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지금보다 더 가볍고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홍종구와 송서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X세대 댄스그룹 노이즈의 리더와 S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로 각각 다른 길을 걷던 중 만나 10년간의 인연을 거쳐 결혼에 이르렀다. 2014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홍종구는 1991년 솔로 데뷔 후 노이즈의 리더로서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댄스 음악을 대표했다.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연예매니지먼트, 음반제작, OST 프로듀싱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NH&MAJOR1998 대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 국제대 엔터테인먼트과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해신', '하얀 거짓말', '추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홍종구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던 시절 송서연의 사진을 보고 영입을 추진하며, 시작됐다. 이후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오연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오연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며, 10년간 무명의 시간을 견뎌냈다. 그러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목받은 후, '왔다! 장보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미모도 지는 날이 온다. 하지만 괜찮다. 자연의 섭리다"며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향의 맛을 팬들과 나누는 콘텐츠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연서는 2025년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녀의 진솔한 매력과 연기력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이동건이 후배 연기자 강해림과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동건과 강해림은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를 "사생활 영역"이라며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때, "아이가 어려 현실을 이해할 수 없는 나이"라며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로 딸을 언급했다.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두고 2020년 이혼한 그는, 딸을 위해 연애를 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최근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건의 딸을 위한 신중한 연애관이 어떻게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