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복수가 돌아왔다’ 김여진-전수경-엄효섭-김광규-신담수 등이 ‘분노유발 5인방’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복수돌’은 안방극장에 첫사랑에 대한 설렘은 물론, 복수가 자신을 버린 설송고의 비리를 밝혀내면서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5, 26회 방송분에서 복수는 여론의 힘을 빌리기 위해 그동안 수집해온 자료와 증거들을 토대로 설송고의 비리를 낱낱이 폭로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사학 비리 일망타진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세경의 꼬리 자르기 계획으로 교장이 모든 비리를 혼자 저질렀다는 발표를 하게 되면서 설송고는 위기를 모면했다. 복수의 사이다 폭로에도 설송고의 악행보가 계속되면서 이에 맞서 다시 몰아칠 복수의 복수전을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설송고 안에서 비리를 일으켜 안방극장에 절로 ‘분노유발’을 시키고 있는 캐릭터들을 살펴봤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가 마침내 아버지 최수종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75,76회에서 각각 32.2%, 37.6%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은 이튿날인 지난 27일 77,78회 방송에서 35.5%, 39.9%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아버지 강수일의 어두웠던 과거 행적에 대해 알게 된 김도란이 남편 왕대륙에 이혼을 선언하는 등 폭풍 전개가 휘몰아치며 극적 긴장감을 급상승시켰다. 수일에게 빵집을 차려준 박동원과 마주한 도란은 그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지만 빵에서 신세진 것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동원의 실언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수일과의 굳은 약속에도 불구,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아 챈 동원은 “애들 배고프겠다. 얼른 빵 가져다 줘야겠다” 고 얼버무리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터. 뜻밖의 말에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던 도란은 ‘우리 아빠가 교도소에 갔을 리 없다’ 며 스스로를 위안했지만 수일의 방에서 자신을 길러준 양아버지 김동철이 장성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영훈이란 사람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 그가 다름 아닌 아버지 수일이
지난 27일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에서는 ‘언더나인틴’의 랩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 최종 데뷔까지 마지막 생방송만을 앞둔 19명의 예비돌들을 응원하기 위해 본격 ‘예비돌 영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TMI’ 마지막회를 맞아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위한 10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인 ‘언더나인틴’과 석 달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언더나인틴’의 랩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 4번의 미션을 거치며 알게 된 예비돌들의 진짜 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나믹 듀오는 맨 처음 신예찬 예비돌을 언급하며 “처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다.”고 처음 진로상담소에서 신예찬 예비돌을 만났던 추억을 전했다. 이어 개코는 “전체적으로 빠지는 게 없는 친구인데 심지어 복근도 있다.”며 “대체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은근한 부러움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4차 미션까지 동고동락한 랩 팀 예비돌들에 대한 특별한 자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멋 부리는 게 자연스러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정애리의 악행을 모두 알아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60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3.7%,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치우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사람이 허송주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했다. 하지만 허송주는 임치우의 기억을 모른 체 하며 모든 걸 부정하고 발뺌했다. 허송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아무렇지 않게 임치우를 대했고, 임치우는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그 끔찍한 죄를 지금 덮어버리겠다는 거냐”라고 격분하며 정효실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버리겠다고 했다. 그제야 허송주는 "내가 그랬어. 실수였어. 33년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어. 단 하루도 마음 편히 못 살았어"라며 "어떻게든 갚을게. 이번 한 번만 덮고 지나가줘"라며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내가 뭐든지 다 할게. 이 집에서 떠나라고 하면 떠날게. 죽은 듯이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할게. 그러니까 제발 진유하고 이유한테만은 제발”이라며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말아달라고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그러나 같은
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1000회를 맞이했다! 2014년부터 평일 저녁에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대한민국 저녁 방송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오늘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000회 특집’에서는 그간의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 중 다시 만나보고 싶은 사람 세 명을 선정해 찾아가본다. 첫 번째는 경기도 파주시 버들뫼 마을의 해결사 박병대 이장. 무려 5번의 이장 선거에도, 압도적인 표 차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내 전영옥 씨는 그런 남편 때문에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지경이다. 동네방네 참견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병대 씨는, 마치 아들처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슈퍼맨이 되어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심지어 동네 군인들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펼친다는데. 여전히 마을 이장으로서, ‘파워 오지라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인 병대 씨.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변화가 있었으니, 예전보다 더 아내를 챙기게 됐다는 것! 바람 잘 날 없던 부부의 일상, 과연 평화가 찾아왔을까? 다음 주인공은 마치 수백 년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인텔의 B365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메인보드 PRIME B365M-A와 PRIME B365M-K 2종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텔이 지난 2018년 4분기에 새롭게 선보인 B365 칩셋은 인텔의 LGA 1151 소켓을 기반으로 하는 300시리즈 칩셋 중 하나로서 이미 시장에서 높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B360 칩셋의 후속 라인업이다. 사양 측면에서도 PCIe3.0 레인이 기존 12레인에서 20레인으로, USB 포트가 기존 12개에서 14개로 추가되었으며 B360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SATA/ PCIe RAID 기능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는 등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은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전원부의 구성이 강화되었고 메인보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위해 다채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 PCIe 슬롯의 내구성을 강화한 SafeSlot Core, 스테인리스 기반의 후면 I/O쉴드, 써지 방지 기술로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하는 LAN Guard, CPU와 메모리에 보다 정확한 모니터링과 조정
모니터 전문 제조사 래안텍이 컴퓨터 및 주변장치·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이선디지탈, 그리고 컴퓨터 및 모니터 유통업체 디에스티씨앤씨와 지난 23일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저가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사는 고객응대 및 AS, 그리고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국내 중정가 모니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올해 안에 굳히겠다는 각오다. 신은정 래안텍 대표이사는 “래안텍은 이선디지털과 디에스티씨앤씨 2개 총판을 중심으로 해 ‘좋은 가격과 좋은 제품 제공’을 모토로 삼고 AS에 차별화를 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에 2곳 총판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판매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 총판들의 판매고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3사는 지난 2018년 론칭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아크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래안텍은 지난 2018년 11월 새로운 브랜드 아크셀을 론칭한 바 있다. 래안텍이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를 통해 선보인 아크셀은 고사양 게이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에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가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당뇨 인구가 많은 인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 국제당뇨연맹에 따르면 당뇨로 진단받은 인도의 성인 인구만 약 7300만명에 달한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세계적으로 고령화로 인한 당뇨 환자 증가와 당화혈색소 검사 의무 추세에 맞춰 관련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계약과 같은 사업 다각화가 국내외 시장에서 수익성 극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 후 당화혈색소 측정 및 결과 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 및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에서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와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해야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귀성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도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을 설립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지난 2014년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은 테이트 미술관은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의 설립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미술관의 글로벌 연구 및 학술 교류를 강화한다. 테이트 미술관은 수 년간 아시아 지역을 심도 있게 탐구한 테이트 리서치 센터 아시아와 테이트 소장품 위원회를 통해 유럽과 북미 중심의 예술 경향 속에서 다양한 지역의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글로벌 관점에서 소장 활동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왔다.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은 테이트 미술관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지구적 관점의 통합적 연구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테이트 미술관의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미술관 및 연구 기관들과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미술관의 본연의 기능인 연구·소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통목살 스테이크’, 토마토와 파프리카, 바질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낸 ‘천연 돈장 소시지’, 담백한 등심으로 만들어 에피타이저로 활용 가능한 ‘등심햄’ 등을 담았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만큼 보존료,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3무첨가는 기본 특징이다. 각 구성품의 특징 및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설명한 리플렛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보냉백, 테이블매트도 동봉했다. 지난 26일부터 이마트 은평점, 성수점, 월계점, 영등포점, 양재점, 화정점 등 총 6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500세트 한정으로 가격은 3만98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급 수제 햄 소비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선보였다. 햄·소시
최근 유통업계에서 콘텐츠까지 개인별 맞춤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가심비 지향의 가치소비에 관심이 높아지며 육아 시장에서도 맞춤형 서비스인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고객의 타겟을 명확하게 선정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와 고객의 성향, 구매 습관 등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검색하거나 고민할 필요없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빠르게 선별하여 제공한다. 최근 육아 시장에 뛰어든 맘마레시피는 직장인, 1인가족에 집중되어 있는 기존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육아로 전환하여 ‘육아 먹거리스트레스 해결사’라는 컨셉으로 육아 먹거리 관련 큐레이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맘마레시피는 아이에게 집중된 육아먹거리 시장에서 육아에 지쳐 제대로 먹거리를 챙기지 못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이에 맘마레시피는 육아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의 첫 번째 아이템으로 ‘육아 생존간식 박스’를 론칭했다. 맘마레시피는 육아를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육아 생존간식 박스’라는 이름에서 “아이 간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를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갤럭시 A9 Pro에 적용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워 차세대 디자인은 완성했다. 또한 19.5대 9 비율의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갤럭시 A9 Pro는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만 아니라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는 낮과 밤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10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는 광학 2배줌까지 촬영 가능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기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를 통한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촬영 전후의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또렷한 피사체 표현이 가능하다. 갤럭시 A9 Pro는 풍경·음식·인물 등 촬영 장면에 따
평창송어축제가 지난 22일까지 누적방문객 59만6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남은 기간 80만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에 따르면 동일기간 방문객은 335.838명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진행된 11회 평창송어축제는 66일의 역대 최대 기간 운영되었으며 51만4280명이 방문했다. 특히 12회 평창송어축제 30일 동안 방문객은 이미 전년 축제 총방문객 수를 추월했다. 손천웅 축제 홍보국장은 “올해 누적방문객 수나 매출 모두 지난 축제와 비교해 20% 이상 성장했다”며 “이러한 성공의 원동력으로는 평창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축제위원회는 송어가 잘 잡히는 시간, 낚시 명당, 낚시방법 등 송어낚시 꿀팁을 페이스북 ‘평창송어축제’ 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축제는 올해 처음 순금이 걸린 황금 송어 잡기 이벤트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얼음낚시를 비롯해 맨손 잡기, 어린이 실내낚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송어를 잡고 눈썰매, 얼음 자전거, 얼음썰매, 스노우래프팅과각종 얼음 조형물을 즐기거나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2019년 새해를 맞아 2018년 사업 성과 및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사업 발표회에는 문피아에서 활동 중인 작가 및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앞으로의 추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문피아는 지난 2018년 10월 위에원 그룹과 엔씨소프트로부터 250억원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며 이를 기점으로 국내 웹소설의 글로벌 진출과 OSMU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에는 ‘웹소설IP의 부가가치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본격적으로 OSMU 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위해 작가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피아 산하에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웹소설 집필에 특화된 수준별 커리큘럼 및 강사진 구성을 준비 중이며, 현재 문피아에서 운영 중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 ‘SMP’내 집필 환경 및 작가 복지 역시 기존보다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2019년은 지금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