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프리즘코리아는 32인치 기반의 대화면의 UHD 4K 게이밍 모니터 M320PU HDR를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M320PU HDR은 기존 Full HD해상도에 비해 4배 넓어진 Ultra HD 초고해상도로 4K 기반의 디테일한 게임화면,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VA패널, AMD FreeSync, 플리커프리, LOS기능을 탑재하여 게이밍 모니터로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넓어진 작업 환경으로 D-SLR를 포함한 디지털 이미지 편집에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투브에서 4K 영상을 원본 소스 그대로 감상이 가능하다. M320PU HDR은 보다 현실적인 화면을 얻기 위해 4K 기반의 HDR을 탑재하여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고 디테일한 명암비를 통해 현실에 가까운 영상 및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에 PlayStation 4 Pro, Xbox One, Nintendo Switch 등 외부 콘솔기기 및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매체에서 제공하는 HDR 콘텐츠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3000:1의 정적 명암비와 300cd/㎡의 높은 화면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이 5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과 사서가 직접 신간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책을 권하다’ 북토크를 함께 진행한다. 지난 2018년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율목도서관은 김경은 작가와 함께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매월 2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은 문장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며 좋은 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 앞서 운영된 1강은 ‘좋은 글이란? - 동어반복과 이중수식’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월부터 운영 예정인 2강 ‘잘 쓴 글과 모자란 글 - 조사의 활용’, 3강 ‘쓰기의 비약 - 간결한 서술어, 수동보다 능동’, 4강 ‘구성의 원칙 - 단어의 고유성, 호응’, 5강 ‘제목과 글의 관계 - 다양, 다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월별 주제에 따라 사서가 책을 추천하는 북토크 형식의 ‘사서, 책을 권하다’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 프로젝트로 2019년에는 2월부터 격월로 두 번째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특히 2월에는 글쓰기 특강과 함께 진행되어 ‘독서·도
반도체 및 전기전자부품의 무역·유통 및 기술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납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9년 선정기준에는 청년고용실적이 공통 지표로 추가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가중치를 뒀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임금과 고용안정 분야에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이 됐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인본주의 즉, 사람중심의 회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며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20·30대 청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며 성장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 김창수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 더불어 사는 조직’을 강조하고 있다”며 “힘을 합치면 합칠수록 그
김병철과 윤세아가 국내 대표 대형 용기면 ‘왕뚜껑’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두 배우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으로 두 배우 모두에게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 CF는 냉랭한 분위기 속 윤세아의 ‘오늘은 왕뚜껑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한다. 남편의 교육 방식에 분노해 밥 대신 라면을 준비한 드라마 상황과 비슷하다. 김병철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불편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왕뚜껑의 맛에 감탄해 반전 가득한 표정을 지엇다는 후문이다. 팔도는 해당 광고를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팔도 김명완 마케팅 담당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 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 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는 Chorus Aviation 자회사와 CRJ900 항공기 9대에 대한 확정 주문 합의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horus Aviation 자회사인 Jazz Aviation가 운항하게 될 이들 항공기는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배너를 부착하게 되며, CRJ 시리즈 소형 제트기용 ATMOSPHÈRE 객실을 운영하는 첫 캐나다 항공사가 된다. 확정 주문된 CRJ900 항공기 구매 총액은 공시가격 기준 약 4억3700만달러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Chorus와 Jazz가 사업 확대를 위해 봄바디어 항공기를 다시 채택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고객사 측이 그만큼 CRJ 시리즈가 제공하는 가치에 대해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면서 “CRJ900 항공기는 시장 확대에 이상적인 모델로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 승객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랜들 Chorus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CRJ900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한 것은 Jazz 보유 기단 현대화 작업의 일환”이라면서 “이번에 주문한 항공기 모델은 동종 소형 항공기 가운데 운영비가 최저 수준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가 최초의 트리플 클래스 50석 항공기로 승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신규 CRJ550 기종을 공식 출시했다. CRJ 시리즈 항공기 모델에 새롭게 합류할 CRJ550은 CRJ700 모델에 기반한 신규 형식증명 승인을 획득했으며 최초 운항하게 될 고객사는 유나이티드항공이다. 프레드 크로머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사장은 “CRJ550 신규 모델은 700대가 넘는 50석 항공기 시장에서 기존에 노후화된 모델을 대체할 북미지역 유일의 솔루션”이라며 “이 모델은 기내 반입 수하물의 스토리지와 승객의 탑승 공간이 넉넉해져 보다 향상된 승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매진한 결과로 유나이티드항공이 최초 운항사가 된 것은 그만큼 CRJ 플랫폼을 신뢰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CRJ550 기종은 셀프 서브 방식의 음료 및 스낵바를 탑재하고 있으며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는 50석 규모 항공기 가운데 레그룸 공간이 가장 넓다. 또한 기존에 CRJ 시리즈 항공기가 제공하는 모든 편의 사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CRJ 시리즈는 CRJ550 기종을 추가함으로써 동종 기종 시장 내에서 트리플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사랑과 설렘이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2월 14일까지 전 점에서 국내외 초콜릿과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렛츠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코코브루니, 킷캣, 페레로로쉐, 고디바 등 국내외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코엑스몰은 2030 커플 고객을 위한 초콜릿&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마카롱 브랜드 ‘감프롱’,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 ‘스위트몬스터’와의 협업으로 ‘스타필드X스위트몬스터’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스위트몬스터의 시그니처 상품인 팝콘아이스크림, 티 아포카토 등 다양한 디저트와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캐릭터 팩을 판매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와 인형 뽑기 게임을 진행한다. 초콜릿 대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뷰티&액세서리 상품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프트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하남점에서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와 독일 만년필 필
음악 속 풍부한 표정을 지닌 감동의 클래식 공연이 찾아온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가 2월 2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직접 뽑은 유망 신예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 이용진, 연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김가은, 오보에 계서연, 첼로 도하연, 소프라노 명준희, 바이올린 김수민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음악성으로 가득채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린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비오티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2번을 연주하며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적인 색채가 짙게 깔려 있는 이홍렬 작곡, 박두진 작사의 꽃구름속에와 유쾌함과 더불어 청아한 매력을 지닌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존경하는 후작님 곡으로 1부를 꾸민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차르트 특유의 전원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오보에 협주곡과 현 시대의 비루투오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여전히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의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으로 악기의
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 건강까지 생각하는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서 지난 2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9일 하루 동안 9000개 한정 수량에 대해 정가의 반값인 4990원에 판매해는 행사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2010년 탄생한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스낵형 자연치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짜지 않으면서도 치즈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다. 치즈에 유산균을 더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인포켓’이라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동원F&B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덴마크 인포켓치즈가 출시 9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치즈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치즈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학위전문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이 지난 1월 31일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전공을 주제로 개최했던 것에 이어 2월에도 전공별 영국유학 및 미국대학교 입학 유학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세부일정을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될 2월 중 행사 장소는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타워8 빌딩 16층 M5실이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2월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유학간담회 일정 · 19일 6시 자동차디자인: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아트앤디자인 학사예비과정 · 21일 7시 런던대 경영학 진학: 온캠퍼스런던 학사/석사예비과정 · 25일 6시 영국의대 진학: 온캠퍼스 UK North 의대진학예비과정 · 26일 6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입학 · 28일 7시 재난관리: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석사예비/석사과정 15년 이상의 학위유학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 사회로 진행될 2월 중 유학간담회에는 온캠퍼스 영국/유럽의 동아시아 지부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EG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하며 ‘런던대 경영학 진학’
광주산양산삼육성사업단은 버섯 전문 영농기업 ‘마타리푸드’와 컬래버한 가정간편식 버섯밥, 버섯두루치기, 버섯부대찌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의 향토 제품 통합 브랜드인 ‘천보인’으로 출시한 이번 제품은 ‘혼건족’이라는 제품 콘셉트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을 주재료로 면역력에 좋은 산양산삼효소를 첨가했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만을 사용한 100% 국내산 제품이다. 마타리 버섯밥은 버섯3종을 넣은 즉석밥으로, 갓 수확한 버섯을 사용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다. 여기에 마타리만의 비법을 담은 천연소스인 특제 간장으로 맛을 내 담백하고 깔끔하다. 버섯두루치기는 신선한 버섯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한끼 식사는 물론 술 안주로도 좋다. 버섯부대찌개는 갓 수확한 싱싱한 버섯으로 맛을 낸 육수에 국내산 돈육햄과 버섯을 넣어 얼큰하고 진한 부대찌개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조와 패킹단계에서도 기존의 냉동즉석식품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제품으로 영하 50도 급냉기술과 직화 불솥 조리로 원물의 쫄깃한 식감과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분 증발을
저력의 '왜그래 풍상씨'가 또 다시 일을 냈다. 모든걸 납득시키는 유준상의 현실공감 연기에 힘입어 12.8%의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것. 온라인에는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준상에 대한 극찬과 함께 연기대상을 받아야 한다는 시청평이 쏟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무엇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방송은 유준상이 가족들에게 간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 절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 신동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정사진을 찍어 쓸쓸함을 더한것. 특히 우애를 확인한 독수리 오남매의 화해모드도 잠시, 줄줄이 가족 탈퇴를 선언하고 강제집행으로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까지 잃게 되면서 유준상이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9-20회에서는 '간암' 선고를 받은 풍상씨가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영정사진을 찍는가 하면 동생들에게 화해를 청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의 유쾌한 호흡이 빛났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의 KBS 첫 진출작으로 ‘저글러스’, ‘옥란면옥’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2월 경기도 강촌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국민 여러분’의 첫 대본 연습에는 한정훈 작가와 김정현 감독을 필두로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양동근, 전석호, 허재호, 이주명, 김종구, 길해연, 박경혜, 김기남, 정성호, 안은진, 차래형, 최대철, 지이수, 정수영, 임지현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현장은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MT 온 것처럼 즐거운 1박2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정현 감독과 각자의 소개를 마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대본 연습. 한 번도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
오는 9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클라리네티스트 앤서니 맥길의 연주가 펼쳐진다. 지난 2014년, 앤서니 맥길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아프리칸-아메리칸 연주자로는 최초로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로 임명됐다. 또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앤서니 맥길이 연주하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Op.48’가 소개되고, 앤서니 맥길 외에도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스타들의 실내악 무대가 펼쳐진다. MBC ‘TV예술무대 : 뉴욕 필 수석 클라리넷 앤서니 맥길’ 편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UHD로 방송된다.
재희가 이소연에 대한 츤데레 면모를 뽐냈다. 어제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는 할머니 오미연을 찾아가 이소연이 찢어진 ‘고려미인도’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녀가 그린 그림을 공정하게 감정받게 해 달라고 담판 짓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재희는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와 크고 작은 인연으로 엮이며 알게 모르게 그녀에게 빠져들고 있는 상황. 이소연의 양아버지 안내상이 고려미인도 절도 및 훼손범으로 체포된 상황에서 아버지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 훼손된 고려미인도가 위작이라는 이소연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지난 20년간 그토록 원망하며 한 번도 찾지 않은 할머니 오미연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재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안은 어머니 금보라가 사채업자들에 의해 크게 다쳤다는 거짓으로 이소연의 그림 감정을 방해했고, 방송 말미 조안의 도움으로 박정학이 안내상의 집에서 사라진 진짜 ‘고려미인도’를 감정위원들에게 선보이며 또다시 위기를 넘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이에 오늘 예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