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제주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네추럴 브랜드 제주엔이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인 CVS Phamacy에 전격 론칭했다. CVS Phamacy는 미국 최대 드럭 스토어 중 하나로, 41개 주에 약 68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CVS에 론칭 확정된 제주엔 Sheet Mask & Chill 마스크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문구들 그리고 우수한 품질성을 이미 미국 내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엔은 2월 FOLLETT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력을 바탕으로 CVS 3250개의 매장에 입점 확정했고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엔 Sheet Mask & Chill 마스크는 Having a Sheet Fit, Are You Sheeting Me?, This Sheet is Bananas, This is my sheet, You can’t handle this sheet, I need this sheet 등이 있으며 제주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레드카펫 입장, 포토월에서의 기념사진 촬영, 한강 선상에서의 만찬 등 일견 시상식 같은 이 식순은 23일 예정된 임용닷컴 '교원임용 합격자의 밤’ 행사의 진행 절차이다. 교원임용 전문기관 임용닷컴이 23일 중등 임용고시 합격자를 축하하기 위한 교원임용 최초 ‘임용닷컴 합격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용닷컴 중등 임용고시 합격자의 밤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임용닷컴과 함께 공부하며 2019학년도 중등교사 합격의 꿈을 이룬 합격생과 한 해 동안 합격을 위해 함께 달려온 교수님들을 초대하여 함께 합격의 기쁨과 축하하는 자리이다. 임용닷컴은 지난 9일 중등 임용고시 합격자의 밤 행사에 앞서, 서울 쉐라톤 디큐브 호텔에서 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자들을 위한 ‘유아 합격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유아 류민영 강사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교사의 꿈을 이룬 많은 합격생이 참여하여, 수험생활 동안의 노력을 치하하고 합격을 기쁨을 나누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임용닷컴은 지난 17년 11월 개원 이후 1년간 교원 임용고시 전문학원으로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학습을 바탕으로 최종합격을 이룰 수 있도록 전 강사진과 임직원들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김승섭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쓴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리커버 특별판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고용 불안, 차별 등 사회적 상처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 사회가 개인의 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사회역학의 여러 연구 사례와 함께 이야기하는 책으로, 지난 2017년 출간 당시 각종 언론사 및 편집자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알라딘에서도 누적 판매량이 1만여권에 달하는 등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픔이 길이 되려면’ 리커버 특별판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해 더욱 의미가 있다. 알라딘 인문/사회 담당 MD 박태근 과장은 “이 책은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사회의 감정과 제도가 그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핌으로써 더불어 건강해지는 사회에 대해 모색하는 의미 있는 책”이라며 “특히 이번 표지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책의 내용과 의미가 더욱 풍성하게 표현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은 이 책을 포함해 국내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아픔길 양장 노트’를 제공한다.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2월 15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성장단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이 후원하는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교육과 멘토링, 판로 및 자금연계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브랜드 전문 컨설턴시 ‘메타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리빌딩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0개 기업 및 JP모간, 열매나눔재단, 메타브랜딩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최종 선발된 30개 기업은 문화/예술, 제조/유통, 교육/사회복지, 환경/지역개발서비스, 미디어/IT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사회적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더욱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전 세계 시장 뉴스 및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블룸버그와 함께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티 20명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멘토링 활동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예정되어 있기에, 수학·통계학·컴퓨터 공학 전공생을 우대하며 금융·경제학 전공생도 3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멘티들은 블룸버그 및 멘토링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연 5회 이상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 방문, 블룸버그 터미널 사용법 실습,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 인터뷰,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인턴쉽 및 특별 프로그램 등 취업 관련 안내가 있다. 활동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올해의 멘티상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WIS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 블룸버그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기업 및 시장 데이터가 어떻게 정리되고 분류되는 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모의 인터뷰를 통해 면
반얀트리 푸켓이 인도의 뉴델리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2019 VETA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VETA 어워즈는 인도의 여행·무역 B2B 월간지인 ‘트래블스케이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는 우수한 서비스와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입증하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샤넌 크레아도 반얀트리 푸켓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반얀트리 푸켓은 낭만을 찾는 커플 여행객이나 활력을 추구하는 가족 여행객들은 물론, 완벽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행사 기획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리조트”라며 “이 상을 통해 럭셔리한 휴식 공간과 고급스러운 환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반얀트리 푸켓이 최고의 선택지로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다. 완벽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와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더블 풀 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21일 2시부터 광주시 서구 카네기 비즈니스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강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추천한다. 크린토피아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환경적인 요인이 변화하면서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크린토피아가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통해 전달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지역 창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761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냉동편의식품 푸드테크 기업인 ㈜더블피쉬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식품 커머스인 ‘마켓프로즌’을 오픈하고 프라이드 치킨, 바비큐 통닭, 돈가스, 불 닭발 등 10여종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식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는 초고온풍의 바람으로 식품을 가열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조리기구로,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조리법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블피쉬는 마켓프로즌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방침으로, 에어프라이어용 프라이드 치킨 한 마리 가격을 배달 치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만900원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은 마켓프로즌 제품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높이 평가해 마켓프로즌 전 제품을 쿠팡 로켓배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기환 더블피쉬 대표는 “프라이드 치킨에서 돈가스, 닭발에 이르기까지 마켓프로즌 제품과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더 이상 배달음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게 하는 게 목표”라며 “냉동식품이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먹는 음식과 경쟁할 만큼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22일 2시부터 대전시 동구 크린토피아 중부 지역팀 사무실에서 중부 지역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강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추천한다. 크린토피아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환경적인 요인이 변화하면서 국내 코인빨래방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크린토피아가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통해 전달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지역 창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761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수산자원조사를 확대·강화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새로 건조한 수산과학조사선 ‘탐구22호’가 본격 투입됨에 따라 우리나라 동·서·남해, 3개 해역에 대한 수산자원조사를 동시에 조사할 수 있게 됐다. 수과원이 보유하고 있는 800톤급 이상인 수산과학조사선은 탐구 20호, 탐구 21호, 탐구 22호 등 3척으로 우리나라 연근해 수산자원조사를 전담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수과원은 우리바다에 서식하는 주요 어종의 산란정보 및 자원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국 경계해역을 포함한 해역별 난자치어 조사, 특정해역의 자원조사, 중점 대상어종의 유생조사, 근해 자원분포밀도 조사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은 수산자원 정보의 신뢰도와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200여개 조사정점을 400여개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인 자원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주요 어종의 시기별, 서식해역별 집중 조사를 수행한다. 이번 2월 조사에서는 탐구22호에 탑재한 다중개폐식네트를 이용해 명태의 산란시기에는 8개의 특정 수심대로 구분해 시험조사하고 해양환경과 수심대별 분포특성 간의
대한체육회는 ‘2019 사할린동계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로 총 메달 23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 발전과 아시아-러시아 지역 유소년들의 교류 강화를 위해 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동계대회다. 대회는 지난 2월 9일 개막하여 2월 16일 폐막했으며 20개 국가 28개 팀 1000여명의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 동계스포츠의 간판 종목인 쇼트트랙은 월등한 기량으로 8개 세부종목 중 7개 세부종목에서 현격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장연재 선수는 여자 1000m, 1500m,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3000m 계주 종목은 결선에서 한 바퀴를 남기고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피겨 유망주인 유영 선수는 기량이 우수한 러시아 선수들이 대회에 다수 출전하였음에도 여유 있는 점수 차이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향후 동계유스올림픽과 베이징 동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홍콩이 실제로 북적대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2019년은 특히 관광객을 맞이할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어 있다. K11과 신세계발전의 활동적인 기업가인 에이드리언 쳉이 앞장서 침사추이가 다시 젊어진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 도시의 상징적인 항구 주변 산책로인 애비뉴 오브 스타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새 단장을 이제 막 마쳤는데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이 바로 쳉이었고 뉴욕의 하이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조경전문가인 제임스 코너가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는 디자인을 중시한 휴게 공간, 로컬 브랜드가 특징적인 키오스크, 그리고 아시아 영화배우들의 핸드 프린트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요소들이 더해졌다. 이 거리에 사용되는 전기를 생산하는 홍콩 최초의 파동 에너지 시설이 들어서 있는 이 곳은 홍콩에서 가장 환경 친화적인 산책로 중 하나로 탈바꿈했다. 이는 쳉과 쳉의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 도시 재생계획인 빅토리아 독사이드의 일부에 불과한데, 빅토리아 독사이드는 올해 3분기에 전면 개장할 예정으로 신축 중에 있는 예술 및 디자인 구역으로 대표적인 박물관 겸 소매 콤플렉스인 K11 MUSEA,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9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의 업체가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카라반, 캠핑·아웃도어, 자전거·익스트림, 수중·수상스포츠용품 등 6개 분야의 최신 제품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스포츠 창업 벤처 특별관이 운영되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스포츠 산업 해외 비즈니스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도 전시기간 중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POEX는 올해 19번째로 개최되는 스포츠·레저 종합전시회로서 AI, IoT, VR 등 첨단화 된 제품을 비롯하여 스마트화, 경량화, 프리미엄화 등 국내외 스포츠·레저용품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COEX A~D홀 전관에 걸쳐 2100개 부스규모로서 전시 부스가 사상 최대 규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SPOEX는 전 세계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스포츠산업 전문전시회라며 참가기업이 지난 2018년 480개에서 올해 50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 강화에 나섰다. 클룩은 유럽지역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여행 액티비티 업계로는 최대 규모로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는 클룩은, 당시 계획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꼽은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인을 위한 첫 유럽 여행 단독 상품으로 ‘몽생미셸 투어’가 첫 주인공이 됐으며, 앞으로도 클룩의 유럽지역 한국인 전용 상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몽생미셸 여행지는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을 지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보호받는 구역이자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
KT의 에어맵 코리아 프로젝트가 이제 대한민국 언제, 어디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미세먼지 정보 제공 ‘국민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KT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에어맵 코리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누구나 KT의 플랫폼을 이용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에어맵 코리아 프로젝트는 KT가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T는 2년간 구축한 2000여개 자체 측정망을 통해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종합대응상황실 구축, 살수차나 집진차 동선을 설정해 미세먼지 저감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일상에 도움이 되는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 출시 KT의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미세먼지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정 관리’에서 장소와 시간을 설정해놓으면 설정 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빨래’, ‘운동’, ‘세차’ 지수 등 미세먼지 데이터와 결합된 일상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