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가 다짐대로 황실을 무너뜨리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최고시청률 20.53%를 기록, 수목극 전체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월 21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51회와 52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3.9%와 16.8%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20.53%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MBC ‘봄이 오나 봄’은 시청률이 각각 2.5%와 2.7%를, 그리고 KBS 2TV ‘왜 그래 풍상씨’는 각각 12.4%와 14.1%를 기록했다. 또한 tvN ‘진심이 닿다’의 경우 유료플랫폼기준으로 4.5%에 머물렀다. 특히,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5.7%와 7.8%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2%와 1.7%인 ‘봄이 오나 봄’, 그리고 각각 2.4%와 3.1%인 ‘왜 그래 풍상씨’, 그리고 2.5%에 그친 ‘진심이 닿다’도 이긴 것. 이로 인해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젊은 시청자층의 지지도가 확고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다 전연령시청자수면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158만 9천명과 199만 4천명을 기록했는데, 특히 마지막인
배우 김남길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똘기 가득한 눈빛, 거침없는 독설, 악당들을 때려잡는 액션까지. 김남길은 자신만의 표현력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사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제 김해일. 그는 사기꾼들을 응징하다가 사고를 치고 쫓겨나듯 구담 성당으로 오게 됐다. 그곳에는 그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스승 이영준 신부가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폭풍 같은 스토리가 펼쳐졌다. 여기에 김해일을 더 열받게 하는 기폭제가 생겼다. 이영준 신부가 자살에, 신도 성추행이라는 불명예까지 뒤집어쓰고 죽게 된 것. 그리고 마치 짠 듯이 빠져나가기 바쁜 경찰과 검찰. 이에 김해일은 경찰서로 진격,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 22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이영준 신부의 장례식에 있는 김해일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 다시 한번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해일은 슬픔은 머금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고단한 며느리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공감과 공분을 동시에 불러왔다. 먼저 등장한 며느리는 러시아인 고미호. 결혼 후 처음으로 명절 음식 준비에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에게 “스케줄 있어서 명절에 못 온다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며 부담이 커졌다. 이에 남편 경택이 “바쁜 일이 있으면 일을 관둬?”라고 반문했고, 순식간에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어진 차례 시간. 경택과 나란히 앞에 선 미호에게 시어머니는 “남자 먼저”라며 한걸음 물러서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준비는 여성이 했지만 막상 남성 위주로 진행되는 차례 문화가 가부장적인 명절의 모습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도 “며느리도 가족의 일원으로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장모님을 위해 주방장으로 변신한 정태와 아영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드디어 정태의 손으로 완성된 샤브샤브 공개! 사위가 처음으로 차려준 저녁상에 감동한 아영의 친정어머니는 북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반면 시어머니는 식사 내내 떨떠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
오늘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팝업식당을 오픈한 돈 스파이크와 동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발트 3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돌아온 돈 스파이크와 동준은 리가 중앙시장에서 외쳤던 유레카의 기억을 더듬어 한국에서도 양배추 절임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돈 스파이크가 생각한 첫 번째 팝업 식당 메뉴는 바로 국수. 그는 동치미 같았던 양배추 절임 국물과 고기 육수를 적절히 배합해 최고의 맛을 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돈 스파이크는 작업실로 동준을 소환했다. 해맑은 동준의 앞에 난데없이 펼쳐진 것은 무게만 90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양배추였다. 양배추 손질부터 절구로 양배추 즙을 내는 것까지, 모든 과정 전반에 돈 스파이크와 동준의 정성이 깃들었다. 과연 두 사람의 양배추 절임이 라트비아의 그 맛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대망의 팝업 식당 당일, 돈 스파이크가 재해석한 북유럽 한 접시 ‘발트의 달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음식을 직접 맛본 손님들의 리얼한 반응을 비롯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육수의 비밀, 세대를 막론하고 인기 폭발이었던 팝업 식
솔로 가수로 나선 윤지성이 지난 21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새 앨범 ‘Aside’를 소개하고 지극한 팬 사랑을 보였다. 윤지성은 이날 솔로 데뷔 후의 첫 음악 방송을 마친 직후 ‘아이돌 라디오’를 찾아 새 발걸음을 내딛은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 출신 중 처음으로 솔로 데뷔를 한 윤지성은 “ 원래 이렇게 컸었나 싶었다”며 “데뷔 이후 완곡을 불러보는 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진수성찬’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각종 음식에 윤지성의 신보 수록곡들을 대입해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윤지성은 “ 받은 노래 몇 백곡을 다 들었다”며 “직접 엄선한 곡인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타이틀곡 ‘In the rain’을 차에 비유하며 “전국의 카페 점주께서 ‘In the rain’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재치 있게 어필했다. 이어 워너원 멤버 이대휘와 함께 작업한 ‘쉼표’는 김밥에 비유하며 “단무지는 대휘고 맛살은 저다. 같이 하나의 김밥이 되어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수록곡 ‘바람 같은 너’를 소개하는 와중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호주 투어 중 보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2019년 사업별 홍보협력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및 협찬,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홍보행사, 소식지 및 홍보물제작, 요리교실, 조사연구를 위해 도입하였으며 일반협상에 의한 계약,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각 사업분야는 육우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인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구성했다. 입찰 자격 조건은 각 사업 분야별 1년 이상의 유경험 업체로 2019년 타자조금 선정업체에 해당될 경우 우선 협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에 한하며, 제출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다. 제안서 심사 후 경쟁 PT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 대상자 선정 및 협상 후 계약이 진행된다. 각종 제출 서류나 기타 관련자료는 육우자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처는 육우자조금 사무국이다.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치토스 치킨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치토스 치킨이 매콤 달콤한 맛으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고소한 맛을 강조해 10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18년 4월에 출시한 스낵 치토스 콘스프맛은 과거 1990년대 나왔던 패키지를 재해석하여 디자인에 적용,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스낵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옛 치토스를 기억하는 소비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한편 롯데제과와 멕시카나는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
SK텔레콤은 2019년 말을 목표로 2G 서비스 종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SK텔레콤 2G 가입자 수는 지난 2018년 12월 기준 91만명 수준이다. SK텔레콤의 2G 서비스는 1996년 세계 최초 CDMA 기술 상용화 후 시작돼 국가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우리나라를 이동통신시스템·단말기 전량 수입국가에서 수출강국으로 탈바꿈시켰고 국내 ICT 업계 일자리를 대량 창출했으며 통신장비·콘텐츠·서비스 전반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었다. SK텔레콤은 국내 이통사 중 가장 먼저 2G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G, LTE, 5G 등 거듭된 이동통신 기술 진화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왔으나 2G 장비 노후화 및 단말 생산 중단, 가입자 지속 감소, LTE·5G 중심의 글로벌 ICT 생태계 형성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미국 AT&T, 일본 NTT도코모·소프트뱅크, 호주 텔스트라 등 글로벌 주요 사업자들은 한정된 주파수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미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미국 버라이즌, 일본 KDDI 등은 완성도 높은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3G 서비스 종료 계획까지 발표했다. SK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열린 ‘맥스서밋 2019’에서 현재 후오비 그룹이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모바일 애드테크 콘퍼런스 맥스서밋 2019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미래’ 세션의 패널로 참여, “후오비 그룹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벤처업종 제외 관련해서는 암호화폐 산업은 사행성이라 외면하고 블록체인만 육성하려는 현 정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이슈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후오비 그룹은 거래소의 기능을 넘어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정식 론칭한 ‘후오비 챗’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상품을 결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후오비 월렛, 후오비 메인 지수를 통한 지수 펀드 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실장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
힐링이 100% 국내산 남극 크릴오일 캡슐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힐링은 고객과 자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이어트식품, 건강식품 전문 제조업체다.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보이차, 레몬밤, 녹차 등 다양한 제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릴100’은 대한민국 원양어선이 남극에서 조업한 크릴을, 대한민국의 최신식 자동화 클린 시설에서 직접 크릴오일로 추출한 100% 국내산 제품이다. 크릴은 작은 새우를 닮은 갑각류로 먹이사슬 제일 아래 단계에 위치하고 있어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주로 태평양이나 남극연안에 서식하며, 전세계적으로 남극 해양생물 자원 보존 위원회에서 어획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매년 어획량을 통제하여 일정량만 어획할 수 있는 수산물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원양어선은 CCAMLR의 승인을 받고 조업하며, 세계 2위의 크릴 조업국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크릴오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질, 아스타잔틴, 오메가3, EPA,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이슈가 되는 중이다. 특히 힐링 크릴100제품은
현대로템이 2019년 처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 디젤전기기관차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일 방글라데시 철도청으로부터 약 8035만달러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20량을 낙찰 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8년 5월과 10월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 80량에 이어 20량을 추가 수주함으로써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열차는 2020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해 2021년까지 전 열차 편성을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가 그동안 방글라데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와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구성된 금융지원 및 수출입은행 다카사무소의 적극적인 사업 지원이 시너지를 발휘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는 여객·화물열차를 수송할 예정으로 선로 폭이 좁은 협궤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제작되며 길이 약 17m, 너비 약 2.7m, 설계 최고 속도 시속 100km, 2000마력의
삼성전자가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최신 스마트폰 혁신 기술을 집대성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라인업을 비롯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과 함께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 ‘갤럭시 버즈’를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갤럭시 S10은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모바일 컬러 볼륨을 100% 재현했다. 더욱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 호킹들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졸업식을 강남세브란스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19년 3월 연세대 국문과에 입학하는 김소정 양은 근육에 점점 힘이 빠지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다. 김양은 지난 2002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호흡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인해 침대에 누운 채로 일반·초중학교를 거쳐 외고에 입학해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이었다. 김양은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다. 생명보험재단은 김양과 같이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국내 10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진단까지 평균 4년이 소요되며 병명을 확진 받은 이후에도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아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러한 희귀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해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호흡재활센터가 설립되도록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2동 중강당에서 호흡재활센터에 등록된 희귀질환자들 가운데 대학에 입학 또는 졸업하는 미래의 한국 호킹들을 축하하기 위한 ‘제8회, 한국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보다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편안한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이하 MWC) 2019에서 핵심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헬무트 마치 사장은 “지능형 연결성은 이번 MWC의 주제일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성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지능적으로 만들기 위한 콘티넨탈의 솔루션”이라며 “콘티넨탈은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지능형 모빌리티를 설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차량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 고성능 컴퓨팅, 스마트 도시 분야의 솔루션 모두 사용자 혜택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진화한 차량 안테나 콘티넨탈은 다양한 전자장치를 단일 하드웨어로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안테나 모듈을 통해 현재 차량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개별 안테나들을 대체하는 고유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MWC에서 안테나 모듈의 최신 제품인 ‘지능형 안테나 모듈 2.0’을 선보인다. 모듈의 인쇄회로기판에 안테나를 통합해 부품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울트라 플랫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