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29일 전북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가 추진하는 "레전드(Region+end) 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기술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ChatGPT의 개요 및 최신 동향, 업무활용사례, 실습중심 활용법, 보안과 윤리적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