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주화산초등학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NH그린액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15일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와 탄소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북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하양진 농협전주시지부장과 이경덕 전주화산초 교장, 안소라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NH그린액션' 제21호 현판식을 열고, 학교에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를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교실 내에 비치된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하여 안전우산과 양말로 제작한 후 학교에 다시 전달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전주화산초 학생들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에 정성으로 쓴 손편지를 담아 서원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었다. 하양진 지부장은 "오늘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0일 전주오송초에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NH그린액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송초 학생들과 함께 기후행동을 실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전주시지부 하양진 지점장과 오송초 황성진 교장, 세이브더칠드런 김동관 서부본부장이 참석해 ‘NH그린액션’ 제18호 현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은행은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를 학교에 전달했다. ‘NH그린액션’은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진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배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송초 학생들은 교실 내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해 안전우산과 양말 등으로 제작해 학교에 다시 기부했다. 특히 전주오송초 학생들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와 함께 손편지를 작성해 행복한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대 간 연대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3일 김제북초등학교에서 'NH그린액션' 제17호 사업을 진행하며 기후행동을 통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현 농협 김제시지부장, 정인옥 김제북초 교장,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친환경 안전우산 50개와 우산거치대,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를 학교에 전달하며 제17호 현판식을 가졌다. 'NH그린액션'은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기획한 전북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내 비치된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해 안전우산과 양말 등으로 제작한 후 학교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제북초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업사이클링 양말 200켤레에 정성으로 쓴 손편지를 담아 김제사회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현 지부장은 "학생들이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NH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