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최근 부안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 삼기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각 농협과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을회관 내·외부를 정성껏 도색하며 봉사에 나섰다. 농협파트너스 고영훈 전북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 계열사로서 농업인과 농촌지역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색 외에도 냉·난방기 세척,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가 장수농협과 손잡고 장수군 안양마을에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색 봉사활동은 농협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마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의주 농협파트너스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농협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에어컨 청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며, 약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60여 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지원하며, 농협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농협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을 위해 주로 머무르는 장소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농협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