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2025년 4월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수신은 감소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3월 1784억원에서 4월 3320억원으로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890억원에서 2415억원으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895억원에서 905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628억원에서 2456억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으나, 가계대출의 경우 478억원에서 23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반면, 수신의 경우 전북지역 금융기관에서 감소폭이 확대됐다. 3월에는 3713억원 감소에서 4월에는 11,044억원으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예금은행은 2229억원 감소에서 15,130억원 감소로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1484억원 감소에서 4086억 원 증가로 전환됐다.
(중기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회복·성장을 위해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 405억원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경기 회복과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5월에 발표한 4.8조원 규모의 1차 추경에 이은 것. 이번 2차 추경예산안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정상화다. 중기청은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장기분할 상환과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을 위한 장기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창업패키지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생명과학 등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2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을 위해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과 모태펀드 출자, 초격차 창업기업 육성지원을 강화
(농어촌공사=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침수 피해로 매년 고통받는 익산시 망성면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발 벗고 나섰다. 이 지역은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수해를 입은 상습 침수지역으로, 전북본부는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자 침수 방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기존 화산과 창리 배수장의 펌프를 보강하고, 추가로 화산 1, 2배수장을 신설해 배수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전체 배수 용량은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모든 시설은 우기철 전에 시운전을 마쳐 본격적인 가동 준비를 마쳤다. 또한, 배수로 정비를 통해 유수 흐름을 개선, 저지대 농경지의 침수 피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이러한 사업 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20일 익산시 망성면 화산배수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마을이장단, 농업인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일정, 주요공사 내용, 기대효과 등을 공유받았다. 특히, 배수장 펌프 가동 시연은 참석자들에게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침수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지역 농업인의 안전과 생계를
(중기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가 자랑하는 백년소상공인 8개사가 새롭게 지정됐다. 2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랜 업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소상공인의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전북지역에서 백년가게 4개사와 백년소공인 4개사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의 백년가게는 89개사, 백년소공인은 63개사로 늘었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한 소상공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를 말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지역에서 신뢰를 쌓아온 음식점과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사업을 지속해 온 제조업종의 소공인이다. 이번 선정에서는 업력뿐만 아니라 경영지속 가능성, 제품·서비스의 우수성과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지도 투표를 도입해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 신규 지정된 백년소상공인에는 지역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업체들이 포함됐다. 예를 들어, 부안의 '식도락게장'은 30년 전통의 간장게장 비법을 이어온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며, 지역산 오디로 간장을 만들어 특허를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벼 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 병원성 강한 'K3a' 병원형의 점유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농촌진흥청은 벼 흰잎마름병균이 상습 발생한 지역에서 수집한 병원균을 분석한 결과, 모든 균이 K3a 병원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자치도와 전남, 경남의 9개 지역에서 수집된 69개 병원균 모두가 해당된다. K3a 병원형은 기존 저항성 품종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점차 확산해 현재 국내 병원균 집단에서 우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일 저항성 유전자로는 병 발생을 막기 어려워졌으며, 벼 흰잎마름병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철저한 사전 방제가 요구된다. 병 발생 예방을 위해 스트렙토마이신과 옥솔린산 등 등록 약제를 활용, 장마와 태풍 등을 대비해 재배지 위생과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다. 현재 단일 저항성 유전자를 보유한 품종을 재배하는 경우, 병 피해가 반복될 수 있어 여러 저항성 유전자를 집적한 신품종으로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 예를 들어 '신동진1'과 '수광1'은 각각 Xa3와 Xa21, xa5를 도입해 K3a 병원형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낸다. 병 방제에 필요한 약제 정보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이 이달 23일부터 8월8일까지 '농촌관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국민 부문과 사업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민 부문에서는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인구총조사를 바탕으로 표본 추출된 51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농촌관광 실태, 만족도·평가, 관계 인구, 농촌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이용 현황 등 총 63개에 이른다. 사업자 부문에서는 농진청과 농축식품부 정책, 사업과 연계된 농촌관광 사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전자우편과 팩스를 통해 조사한다. 이 부문은 운영 특성, 시설 현황, 사업성과·민족도 등 총 4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 결과는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윤순덕 농진청 농촌환경안전과장은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자체가 새로운 농촌관광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가 농촌지역 방문 인구 유입과 관계 인구 확대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약속했
(완주=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국립식량과학원은 19일 완주군에 위치한 품종 본보기 밭에서 인근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감자수확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가치와 수확의 기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국립식량과학원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농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밭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어린이들은 감자, 옥수수, 땅콩, 고구마 등이 자라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감자를 캐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감자를 캐고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땅속에서 감자가 자란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집 인솔 교사는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본보기 밭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을 더 잘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장성=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버섯과 균류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7월10일부터 11일까지 전남 장성군 축령산 탐방로 일대에서 '2025년 버섯, 균류 생태조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균학회와 (사)한국버섯학회가 주최하고 농진청이 주관해 진행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버섯과 균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균류 자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섯과 균류 생태에 관심있는 전문가와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7월4일까지 받는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교육을 받은 후, 편백과 삼나무 조림지가 조성된 축령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버섯과 균류를 직접 관찰하고 채집할 기회를 얻게 된다. 채집된 버섯들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종 분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날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생태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 '감사장'과 '우수 수집가(베스트 콜렉터상)'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한국균학회 누리집 또는 (사)한국버섯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숙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이 양봉농가의 생산 안정화를 위해 꿀벌 우수 품종의 증식과 보급에 적극 나선다. 지난 19일 권재한 농진청장은 부안군의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을 방문해 꿀벌 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보유 현황과 보급 계획을 점검하고, 격리된 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유전자원을 관리하고 우수 품종을 육성·보급하는 국가 유일의 기관으로, 2020년에 개장됐다. 이곳은 육지와 떨어져 다른 벌과의 교미를 차단할 수 있는 위도에 위치하여 꿀벌의 유전자원과 품종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품종개발, 생태환경연구, 토종벌 교미실험, 품종생산체계 구축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권 청장은 "월동 전후 꿀벌 감소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꿀벌 우수 품종의 안정적 보급은 양봉산업과 농업 발전에 필수적이다"며 "꿀벌 우수 품종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현장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 보급 체계가 안착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꿀벌 품종 순도와 품질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충남 보령, 전남 영광과 진도, 군산, 경남 통영 등 5곳에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장'을 설치하여 꿀벌 우수 품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이 농업기계 보관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농기계 보관창고 표준설계도서’를 발간했다. 이 도서는 종합 안내서, 표준설계도, 설계설명서와 계산서, 시방서, 내역서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기계의 대형화와 다양화 추세를 반영해 총 4가지의 설계 유형을 제공한다. 이 표준설계도서는 실제 시공에 필요한 평면도, 단면도, 구조 상세도, 자재 사양서 등을 포함하고 있어, 농업인이 별도로 건축사에게 설계를 의뢰하지 않고도 건축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설계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창고 시공의 품질을 높이고 보관 환경을 개선해 농업기계의 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이 설계도가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도서는 전국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며, 농진청 농업과학도서관 및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파일 형태로도 제공된다.
(법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 중 인수자를 찾기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20일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허가하고,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홈플러스에 사재를 출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일부 의원들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MBK가 보유한 홈플러스 보통주 2조5000억원을 전량 무상 소각해 회사의 M&A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조원 이상의 사재 출연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2조9000억원의 채무를 안고 있으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약 1조7000억원의 추가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식=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0일 장중 3000을 돌파하며 3년5개월 만에 이 상징적인 수치를 다시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986.52로 출발해 오전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22년1월3일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수치다. 이번 코스피의 상승세는 6·3 대통령 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과 관련이 깊다. 이 정부는 재정 지출 확대와 증시 부양을 주요 기조로 내세웠으며, 이러한 정책 방향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법개정 재발의가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추진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코스피의 상승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피가 3000을 처음 돌파한 것은 2021년1월6일로, 이번 상승은 그 이후 두 번째로 기록됐다.
(환경=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9일 장마철을 앞두고 김제시의 도시침수위험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히 옥산동 진주아파트 인근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김 청장은 빗물받이와 맨홀 등 주요 하수도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시침수 대응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이 전자지갑 형태의 신상품 'JB STAY ON 통장'을 출시하며 고객의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한다. 이 통장은 통장잔액 자동충전과 공과금 자동납부 기능을 제공해, 잔액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돼 공과금까지 납부할 수 있는 이 통장은 정기적 충전·직접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이 통장은 전북은행의 모든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모바일웹에서 실명의 개인·개인사업자가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우대서비스로는 전자금융 이체, 전북은행·타행 CD/ATM 출금, 입출금 통지서비스(SMS) 수수료가 면제되며, 자동충전 1회 이상 입금, 공과금 납부 1건, 전월 평균잔액 50만원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JB STAY ON 통장' 가입 후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통해 충전·공과금 납부를 하면, 고객에게 사은품이 지급된다. 타 은행 계좌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충전하고 잔액을 유지하거나 공과금 납부 시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매월 충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의 박기도 부장이 19일 전북자치도 남원시에 위치한 새싹농업회사법인을 방문했다. 박 부장은 이곳에서 가루쌀 파종 현장과 판매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가루쌀의 성공적인 파종과 판매를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