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북제일) 이찬우 기자 = 군산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선유도해수욕장을 오는 7월9일부터 40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곱고 긴 백사장과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군산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비치파라솔 100개와 구명조끼 700벌을 무료로 제공하고, 실내샤워장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워터슬라이드를 해변 주변에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장에는 요가, 모래찜질, 해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피서객들이 단순한 해변 휴양을 넘어 정신적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군산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은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피서객의 안전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선유도해수욕장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해양 치유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이 이달 14일부터 9월15일까지 약 3개월간 경남하동 화개탐방안내소에서 '한반도의 곰' 특별 순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공원공단 박물관이 한반도 곰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를 기반으로 기획한 특별전으로, 고대의 토템 신앙부터 단군신화, 조선시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해석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의 정면 초상화로 주목받고 있는 고상우 작가의 디지털 회화작품 <다시 뛰는 심장, KM-53>과 <Forever Free>가 소개된다. 이 작품들은 경북 김천시에서 반달가슴곰 'KM-53'을 주제로 기획된 것으로, 인간과 공존하는 동물과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서울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반달가슴곰 복원 20주년 기념 웹툰 등 현대적 감각을 더한 협업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탐방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반달가슴곰 모양의 종이접기(페이퍼 토이), 야생동물 발자국 스탬프를 활용한 에코백 꾸미기, 전시해설과 함께하는 OX 퀴즈 등이 상시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무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시즌2가 남원을 중심으로 촬영 중이다. 16일 오후 7시부터부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을 무대로 김재영이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 역으로 현장에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드라마 주연을 맡은 공승연은 아이돌 그룹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김재영은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 역을, 유준상은 강여름의 소속사 대표 오상식 역을 맡아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가 방영되면 남원시와 주요 관광지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촬영지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의 매력을 부각시켜 관광지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하반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며, 시즌2에서도 인기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山=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고창에서 '2025년도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대한산악구조협회가 공동 주관해 전국의 민·관 산악구조대원들이 모여 기술을 교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민간산악구조대원과 산림항공구조대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림항공본부 헬기를 활용한 산악구조 시연을 시작으로, 요구조자 수직구조, 수색, 응급처치, 들것 후송 등 총 6종목에서 구조기술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은 경북연맹 산악구조대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전북연맹 산악구조대(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상)와 인천연맹 산악구조대(대한산악구조협회장상)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부산연맹 산악구조대(산림항공본부장상)와 제주연맹 산악구조대(대한산악연맹회장상)가 받았다. 서경덕 이사장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현장 구조대원들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산악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山=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우리 가족 클라이밍 세계로'라는 주제로 단기 체험형 스포츠클라이밍 입문 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40분 동안 인공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직장 동료, 동호회 등 4~5명 규모의 팀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등산학교에서 대여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클라이밍 기본 이해, 안전 수칙·장비 착용법, 기초 등반 동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구성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클라이밍의 매력과 도전 정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등산학교의 누리집 또는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山=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박3일간 '백패킹(장거리 산행)' 교육과정을 오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영남알프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거리 산행과 야영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백패킹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백패킹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어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해발 1000m 이상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서 진행되며, 이론 교육에서는 올바른 장비 사용법, 야영기술, 식량 계획, 보행법, 레이어링 시스템, 등산윤리 등 실용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다룬다. 실습에서는 실제 백패킹 루트를 따라 장거리 산행과 텐트 야영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태백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다양한 야생화로 물들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두문동재에서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이 지역은 현재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만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이 지역은 야생화의 다채로운 색채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시기에 방문객들은 꽃의 향연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태백산은 그 자체로도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현재는 만발한 야생화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태백산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빛나는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남원시는 이달 13일부터 광한루원에서 금요야간 국악공연인 '광한루의 밤 풍경'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든 광한루원의 야경 속에서 남원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판소리, 전통무용, 기악합주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6월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총 3차례 진행되며, 이후 7월과 8월의 혹서기를 지나 9월5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4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한루의 밤 풍경'은 남원의 밤을 국악의 선율로 물들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더위에 접어들면서 망아지와 성마가 열사병과 탈수 등 고온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말 사육 농가와 승마장에서 말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말은 땀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데, 여름철 과도한 땀 배출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하다. 방목장과 마방에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사료나 물에 전해질 제재를 혼합하거나 미네랄 블록을 비치해 말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방목지에는 그늘막이나 차광막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마방 내부 온도와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풍기나 선풍기 등 강제 환기 장치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으로 위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망아지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장염, 곰팡이성 피부병,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말 운동은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실시하고, 운동 후에는 체온을 낮추고 땀에 젖은 털을 씻어내 세균 번식과 레인 롯 같은 피부병을 예방해야 한다.
(익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호남고속도로 가락국수 맛집, 익산의 여산휴게소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1일 전북의 주요 고속도로 관문인 여산휴게소가 '익산미륵사지휴게소'로 명칭을 변경됐기 때문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상행선 본관 앞에서 제막식을 열어 공식적으로 새 이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된 명칭 변경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의 노력으로, 2020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추진된 결과다. 이번 명칭 변경에는 여산면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대승적으로 동의해 지역 간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한 점이 주목된다. 제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여산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륵사지를 상징하는 간판 제막 퍼포먼스,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익산시 홍보대사 장영우, 익산시립풍물단, 여산부사관학교 군악대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익산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익산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홍보 플랫폼으로 휴게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한(
(지리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태국 카오야이국립공원 대표단과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지리산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공원관리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9월 체결된 자매공원 협약의 후속 조치로, 한국 국립공원공단은 2015년 태국과 보호지역 관리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래, 양국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2022~2023년에는 카오야이 해우나록 탐방로에 '한-태 우호의 길'을 공동 조성하며 양국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한 대표단은 카오야이국립공원 사무소장 차이야 후아이홍통을 단장으로 한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공원관리 우수사례 학습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류의 핵심 주제는 '야생동물과의 공존'으로, 지리산에서는 반달가슴곰 복원과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 사례를 공유하고, 카오야이는 코끼리 등 대형 야생동물 증가에 따른 갈등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지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 분산과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한다. GPS 기반 탐방객 모니터링 장비 '스마트트래거'를 활용한 칠선계곡 탐방로 예약제, QR코드를 통한 노고
(전주=전북제일) 진재석 기자 = 전주시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숏폼드라마 '구미호, 운명의 짝'이 전주 지역의 한옥마을과 전북대, 덕진공원 등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세계 최대 숏폼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 Short)에서 2억 뷰를 기록한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Alpha'를 원작으로,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 간의 운명적 사랑과 갈등을 한국적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드라마 제작은 전주시와 '릴숏', 그리고 제작사 '문프로덕션'과 '흰구름'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화웨이와 JAC가 손잡고 개발한 초호화 전기 세단 '마에스트로 S800'이 중국 고급차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에스트로 S800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겨냥한 모델로, 공식 출시 후 단 일주일 만에 3600대의 사전 계약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차량은 전장 5480mm에 달하는 대형 세단으로, 체급 면에서 마이바흐를 능가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마에스트로 S800은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선보인다. 수평과 수직 라인이 교차된 전면부와 크리스털 헤드램프, 은하수 콘셉트의 후면 라이트바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내 역시 송아지 가죽과 원목, 수공 크리스털 소재로 꾸며졌으며, 4인승 VIP 좌석에는 무중력 리클라이너 시트와 마사지, 통풍, 열선 기능이 탑재돼 있다.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은 화웨이의 ADS 4 시스템으로, 4개의 라이다 센서와 32개의 감지 장비를 통해 360도 인식이 가능하다. AI 기반 자가학습 기술을 통해 정밀도 향상을 지속하고 있어,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마에스트로 S800은 전기차와 주행거리 확장형(EVER) 두 가지 파워트레인
(강원=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강원도 평창 대관령 초원에서 한우 암소 200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방목 생활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방목은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며, 180헥타르에 달하는 드넓은 초지에서 한우들이 자유롭게 노닐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번 방목은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방목 대상은 임신하지 않았거나 젖을 뗀 암소들로 선발됐다. 한우연구센터는 국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목은 그 일환으로, 한우의 자연적인 성장과 번식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진청이 밝힌 연구에 따르면 방목 상태에서 사육된 한우는 축사에서 기른 개체보다 수태율이 약 3.5%, 분만율은 약 18.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 채광과 운동량 증가, 초지의 다양한 식물 섭취가 호르몬 분비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방목 사육은 한우의 건강과 번식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방목으로 인해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데, 이는 한우 번식우 1마리를 육성하는 데 드는 사료비가 전체 생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