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4월 한 달간 봄 맞이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이 주목할 만한 커피머신을 포함해 신제품 주서기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홈카페 마니아들의 워너비 커피머신인 브레빌 반자동 커피머신은 홈카페 스타터를 위한 입문자용 커피머신 BES810과 그라인더 BCG400 세트 할인판매, 전문가를 위한 커피머신 BES920과 그라인더 BCG820 세트를 준비했다. 브레빌 스테디셀러 All-in-one 커피머신 BES870의 10% 할인을 시작으로 BES980은 17%, BES990 은 18% 할인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브레빌 인기 커피머신인 ‘오라클터치’는 사은품으로 250g의 고급 블렌딩 원두 4봉부터 샷글라스잔 1세트와 넉박스 업그레이드 구매 시 50% 할인까지 눈에 띄는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레빌 신제품 주서기 할인도 진행한다. 재료가 통째로 들어가는 넓은 투입구와 빠른 착즙, 간편한 세척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브레빌 스피드 주서기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주서기 2종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튼튼
초이락미디어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유럽드라마 채널 CH.U는 영국의 정통 수사드라마 ‘미드소머 폴리스’를 방송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미드소머 폴리스’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ITV에서 20년 넘게 방송 중인 유서 깊은 수사물로, 영국의 작은 도시 미드소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드라마다. 베스트셀러 작가 캐롤라인 그레이엄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영국 특유의 생활 문화들을 엿볼 수 있다. CH.U 서민주 편성팀장은 “최근 국내의 우수한 장르물이 많이 제작이 되며 정통 수사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미드소머 폴리스는 정통 수사의 정석인 만큼 영드에 목말랐던 시청자 여러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고 밝혔다. 추리수사의 정석 "미드소머 폴리스" 4월 1일 밤 10시 CH.U 첫방송/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번호: KT올레TV 112번/SK btv 107번/LGU+ 57번/KT스카이라이프 78번
롯데백화점은 4월 5일부터 한 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판본 전시를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진행한다. ‘앨리스’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루이스 캐럴이 쓰고 존 테니얼이 삽화를 그린 1866년 앨리스 초판본을 비롯하여 아서 래컴, 블란쉬 맥머너스, 피터 뉴웰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린 1900년대 유명 삽화가들의 초판본, 살바도르 달리, 쿠사마 야요이, 토베 얀손 등 예술작가의 그림책 초판본과 우리 나라에는 소개되지 않은 예술성 높은 전세계 앨리스 초판본 100여권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해리포터에 해당하는 인기를 누렸던 당시 앨리스의 유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대별 관련 제품이 전시되며 한국의 대표적인 앨리스 일러스트작가 김민지의 대표작, 설치작가 이지영의 "앨리스의 정원"작품과 글립이 제작한 구체관절 인형으로 해석된 앨리스의 주요 장면들이 전시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옥스퍼드 대학의 내성적인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엘리스 리델이라는 소녀에게 강가에서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50년간 많은 작가와 화가들에게 도전과 영감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존 테
종합출판사 시공사가 월트 디즈니와 리테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전 세계 최초 마블 공식 매장인 마블 컬렉션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마블은 국내에서도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공사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마블 코믹스를 번역 출간하며, 마블 브랜드의 국내 인지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시공사는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코믹스는 물론 토이,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마블 상품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공사는 높은 완성도로 유명한 홍콩의 피규어 전문업체 핫토이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지난 2015년 12월 한양대점을 시작으로 동부산점, 코엑스점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시공사는 향후 마블 컬렉션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는 한편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마블 코믹스를 출간하며 쌓은 전문성을 마블 컬렉션 스토어 운영에 적용하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콘텐츠 기업으로
와이즈레인 글로벌 HR 부문 루키즈 캠퍼스가 4월 15~17일 서울, 부산, 대구, 청주, 광주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해외취업환경 설명회'의 영문이력서 특강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5월 31일, 6월 1일에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 ‘2019 글로벌 일자리대전’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해외취업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재 구직자들을 위해 권역별 주요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별 취업환경 및 진출전략,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취업 성공 Tips, 성공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가이드로 구성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영문이력서 작성 특강을 제공하는 와이즈레인의 박소현 이사는 “국내 취업 시장이 어렵고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해당 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해외취업을 해봤던 경험자로서 보다 철저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며 “구직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최명길의 정체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최명길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서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극 중 두 청춘 남녀 김소연과 홍종현 사이에서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그녀를 집중 탐구해봤다. 앞서 전인숙은 한성어패럴의 대표로 취임했다는 뉴스 보도를 통해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뉴스 속 그녀를 보게 된 강미리의 표정이 굳어진데 이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하게 전인숙을 배척하는 행동은 두 사람의 관계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전인숙 또한 강미리를 향한 적개심을 점차 표출하며 반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자신의 물음에 사적인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냐고 강미리가 되묻자 “혹시 나한테 악감정 있어요?”라며 언짢은 감정을 숨지기 않은 것. 여기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명길의 날선 눈빛은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지난 8회 방송 말미, 과거 어렸던 강미리를 뒤로한 채 떠나는 젊은 전인숙의 모습이 그려져 두
‘닥터 프리즈너’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이주승의 소름끼치는 재등장이 예고됐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서서울 교도소로 이감된 사이코패스 죄수 김석우의 강렬한 재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회에 첫 등장한 이주승은 미결수 김석우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김석우는 분노조절장애와 환청, 망상증 등의 갖가지 병명을 내세워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에 의해 좌절되자 살의를 드러내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이주승의 강렬한 연기가 임팩트가 컸던 만큼 오늘 밤 재등장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수갑을 차고 서서울교도소로 이감되고 있는 김석우의 모습이 담겼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힘없이 걸어가던 김석우는 그의 뒤편에 선 덩치 큰 죄수가 심기를 건드리자 순간 돌변하여 야수 같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고, 상대방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듯 귀를 붙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교도관들에게 제압당한 후에도 여전히 살기어린 눈빛을 띄고
SBS 월화 ‘해치’에서 정일우가 대리청정을 시작한 뒤 한승현을 향한 정문성의 독살시도를 알아채며 흥미진진진해졌다.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10.74%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치’ 4월 2일 31, 32회 방송분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6%와 9.1%로 자체최고를 경신했던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74%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3.8%와 4.6%에 그친 MBC ‘아이템’, 그리고 각각 7.2%와 9.0%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9%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1.8%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에서 다시한번 1위자리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해치‘는 각각 2.2%와 2.5%로 전체 1위였다. 당시 ‘아이템’은 각각 1.1%와 1.4%,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각각 1.5%와 2.4%였으
SBS와 ‘열혈사제’가 TV화제성 지수에서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 일주일 동안 조사된 TV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부문에서는 금토극 ‘열혈사제’가, 그리고 방송사 부문에서는 SBS가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TV화제성지수 TOP20에서 금토극 ‘열혈사제’가 점유율 15.31%로 당당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0.94%로 2위에 오른 JTBC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무려 5%가 차이난다. 이명우감독과 박재범작가 콤비의 ‘열혈사제’는 극중 신부 이영준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신부 김해일과 검사 박경선, 그리고 형사 구대영과 서승아이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에 나서면서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다. 최근 이들이 ‘구담구카르텔’에 대응하며 클럽 라이징문을 수사하던 와중에 중국집 배달원 쏭삭이 태국 왕실경호대출신임이 밝혀지고, 일명 ‘모카빵’ 오요한, 신부 한성규와 수녀 김인경도 합세한 뒤 통쾌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것. 덕분에 첫방송부터 오랫동안 금토요일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송 7주 만에 20%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시청률에다 10%에 이르는 2049시청률,
오늘 3일 MBC ‘실화탐사대’는 양육비 지급을 거부한 채 잠적한 미국인 남편과 삼천 명의 신딸을 꿈꾸는 어느 무당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 그를 믿지 마세요! 미국인 남자를 고발합니다 여덟 살 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 미나씨. 벌써 2년 째, 이혼한 미국인 전남편을 찾고 있다. 매달 양육비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던 그가 어느 날 홀연히 잠적해버렸다는 것. 알고 보니 전남편은 새로운 여성과 결혼을 했고,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아들의 양육비를 주지 않기 위해 연락조차 끊은 남자가 또 다른 아이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미나 씨. 급기야 얼마 전, 전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었다며 분노했는데. 미국인 전남편이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 박 도령의 수상한 신내림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여동생과 함께 박수무당을 찾아갔다는 한 여성, 그곳에서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3천만 원을 내고 신내림 굿을 받았다. 평소 무속 신앙을 믿지 않았던 그녀지만 1990년대 댄스 그룹에서 활동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검경의 부실수사로 성폭행범이 된 한 가장의 억울한 이야기가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하루 아침에 장애인 성폭행범으로 몰려 구속된 아버지. 그러나 아버지는 피해자의 얼굴조차 알지 못한다고 했다. 아버지의 결백을 굳게 믿은 딸 혜정씨는 그날 이후 직접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경찰의 초동수사는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피해자가 지목한 성폭행 장소의 CCTV조차 입수하지 않았다. 피해자의 진술에도 이상한 점이 많았다. 성폭행 장소라고 지목했던 모텔은 사건 당시 공사 중이었다. 피해자의 고모가 그 모텔이 아니고 다른 모텔이라고 정정하자 경찰은 고모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1층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1층에는 객실이 없었다. 경찰의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었던 혜정씨는 임신한 몸으로 서너 번씩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 받아낸 사실확인서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 한 권 분량의 사실확인서를 제출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1심에서 아버지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대로 아버지를 감옥에 둘 수는 없었다. 8개월된 아이를 맡기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 혜정씨는 피해자와 함께 살고
FORDAYS 주식회사는 수용성 핵산 드링크 ‘Natural DN Collagen’의 여덟 번째 버전인 신제품의 한국시장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에서 ‘FORDAYS 비즈니스 멤버/파트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항상 FORDAYS를 응원해주는 한국의 사업 경영자들을 위한 FORDAYS 비즈니스 멤버/파트너 설명회이다. FORDAYS는 일본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건강보조식품 Natural DN Collagen과 각종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선착순 50명을 우선 초대한다며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출시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는 Natural DN Collagen은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리는 핵산·핵단백질을 독자적인 기술로 수용화하여 배합한 건강 드링크로, 일본을 중심으로 누계 판매 개수가 5400만개를 넘는다. 2018년 3월 기준 FORDAYS의 연 매출은 기타 상품을 포함하여 424억엔이다. 나아가 현재는 한국, 홍콩, 대만 등의 해외시장에서도 판매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Natural DN Collagen은 고객들에게 20년간 사랑받아온 결과
한국전기공사협회는 4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 경영자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개최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해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2019년 전기공사업계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1만7000여 전기공사 기업들과 공감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공사업계 오피디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9 전기공사 엑스포에서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7년간 3000명이 넘는 우수 기능인을 배출한 제29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도 열린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전력공급의 최일선에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0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세계 190개국의 75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 비트코인으로 시작 된 암호화폐 열풍이 지난 연말부터 올해 들어 많이 가라앉은 분위로 특히 정부의 보이지 않는 규제로 인해 거래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줄줄이 해외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업계의 상황 속에 국내⋅외 금융 및 IT 기술운영사가 공동으로 지난달 필리핀 지역 단위 특수은행인수를 위한 ‘필리핀 RBLI은행 인수 추진위원단(이하 인수 추진위원단)’을 구성하였다. 인수 추진위원단는 지난 3월 20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필리핀 현지에서 실무적 검토와 SEC를 검증하고 합법적인 외국인 인수에 합의하는 내용의 독점 실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Rural bank는 1963년부터 필리핀 루이지애나와 깔람바 지역에 지점을 두고 농민들을 위한 농업 특수대출 및 지역발전 도모에 필요한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국내의 단위 농협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금융기관이다. 인수 추진위는 이번 인수 추진은 필리핀 중앙은행의 상임고문이자 공인회계사인 비엔 콘스탄티노이 직접 참여하고 필리핀 국회의원 및 금융 관련 협회, 증권위원회 관계자는 물론 현지의 한국인 민간 자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