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 개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주에서 여성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이 오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써니부엌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북자치도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주최하며,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여성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전북지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정미 전북지회장은 "여성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자치도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