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전주시지부가 전주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실시했다. 23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밥과 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후, 하양진 농협전주시지부장과 임현주 전주중앙초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난 4월 텃밭 상자에 심었던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하양진 지부장은 "학생들이 손수 심은 벼와 채소를 정성껏 관리해 쌀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값진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밥에 대한 오해를 해소키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NH농협생명 호남지점과 손잡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지난 13일 전북농협은 NH농협생명 GA중부사업국 호남지점과 함께 전북 내 금융컨설팅·판매 회사인 ㈜엠금융서비스 한백본부를 방문해 NH농협생명 금융상품 교육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 NH농협생명 호남지점, ㈜엠금융서비스 한백본부 소속 금융컨설턴트 1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NH농협생명의 대표 금융상품인 투스텝NH종신보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그 이점,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는 방법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농협에서 제공하는 120만원 상당의 쌀을 나누며 아침밥 먹는 문화를 조성하고 전북 쌀 소비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전북농협은 NH농협생명과 함께 보험 홍보 사은품으로 공산품 대신 쌀을 적극 활용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금융컨설턴트들의 농협생명 상품 전문성 향상과 아침밥에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전북인삼농협과 손잡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진행하는 '아침밥 먹는 날' 행사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법인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전북에서 생산된 쌀과 제철재료를 이용한 아침밥 문화를 조성하고 전북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인삼농협이 개발 중인 '홍맛밥'이 소개됐다. '홍맛밥'은 기능성 홍삼분말을 함유한 홍삼쌀과 국산 현미, 백미를 고온가압 방식으로 조리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며, 올해 10월 출시를 목표로 품질개선 및 소비자 기호 반영을 위한 식미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은 "홍맛밥은 인삼과 쌀 소비를 촉진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 참여를 당부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전북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협 간 상생을 위해 '홍맛밥' 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전북농협에서도 소비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주=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전주시지부가 전주만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30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주만수초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사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깨닫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양진 농협전주시지부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교육을 실시하며, 밥과 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도 이 행사에 참여해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돈과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용돈관리 등 올바른 금융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모내기와 상추 수확 등 농사체험도 경험했다. 하양진 지부장과 김희수 교감은 학생들과 함께 텃밭 상자에 심은 상추를 수확하고, 벼상자를 이용한 손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하양진 지부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정성껏 벼를 관리해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워가는 값진 경험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긍정적인 효과와 밥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