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역단체장 후보에 선출된 현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29일 일괄 사퇴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이번주 목요일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 전체 모임과 출정식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재보궐 전략공천과 관련해 정 대표는 "이번주부터 하나씩 발표할 것"이라며 "전략공천위원회의 심사 후 최고위와 당무위 의결 등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우 경선과정에서의 불공정 감찰과 관련해 안호영 의원의 국회 본관 앞 단식투쟁이 11일째 이어지고 있고,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의 압수수색과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정치적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전북=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오는 20일부터 완주군 삼봉지구 한 아파트에 임시 거주하며 완주·전주통합 논의를 본격화한다. 전북자치도는 김 지사가 도청으로 출퇴근하면서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거주는 6개월 동안 지속되며, 거주지는 전용면적 105㎡(약 32평) 규모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체 인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하기 위해 완주에 거주하며 조찬간담회와 저녁 티타임 등 다양한 형태로 주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통합 논의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 지사의 공약 실현을 위한 예산 문제도 도의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조원에 달하는 공약 예산 중 현재까지 확보된 재원은 5조3000억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도의원들은 "공약 이행률과 추진 상황 사이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보다 정밀한 예산 계획과 추진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일부 사업의 예산 확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 지사의 임기가 길지 않은 만큼 균형감 있는 업무 추진과 강한 추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