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23일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전기안전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정전사고 감축을 위한 공동업무를 추진한다. 디지털 전기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고객중심 서비스 확대와 전기안전 관련 홍보협력, 재난 시 기술지원, 민간 전기안전관리자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디지털 업무 활성화와 전기안전 환경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견고한 에너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이 23일부터 이틀간 '하나로마트 복숭아 대축제'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복숭아 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주시 덕진구 원동 일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원동 복숭아는 전주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으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북전주농협 APC 복숭아 공선회에서 엄선해 당일 선별된 상품을 판매해 신선도와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전주 원동 복숭아는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복숭아 대축제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 전북자치도청지점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북은행은 23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시원(COOL) 키트' 41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전달식에는 전북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 송천1동 주민센터 전지현 동장, 전북은행 정영민 전북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시원(COOL) 키트'는 선풍기, 여름이불, 팔토시, 쿨타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송천1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민 지점장은 "기록적인 극한호우 이후 찾아온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재난 이재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총 2500만원 상당의 재난·재해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와 함께했다. 이번에 제공된 긴급구호키트는 비상식량세트 370박스와 마음힐링키트 300박스로 구성됐으며, 총 670세트가 마련됐다. 전북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지원이 시급한 이재민들에게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를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올해에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긴급구호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재난상황에 즉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이 이동법률상담센터를 통해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했다. 23일 김제시 광활농협에서 열린 이번 상담에서는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의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처음 시작되어 15년째 지속되며, 농촌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삼형 전북검사국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가 농·축협과 조합원 간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과 광주지방교정청이 손잡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광주지방교정청 내 법무부 소관 국유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순천, 장흥, 해남교도소와 정읍교도소 주변 산림 약 12헥타르에 대해 경영대행이 이뤄지며, 숲가꾸기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교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유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교정청의 하영훈 청장도 “이번 협약은 교정기관 주변 산림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산불예방 등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자산을 활용한 교정협력 모델로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해왔다. 올해는 11조2000억원 규모 대규모 투자유치와 입주기업 활성화를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이 직접 뽑은 우수사례 선정이 주목된다. 국민심사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소통24'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100명에게는 1만원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경진대회는 국민심사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인권 새만금청 기획조정관은 "공직자가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민의 성원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환경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이 23일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에서 화학물질 운반차량 화학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화학물질 운반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 수칙과 사고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관련 물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전북지방환경청 김호은 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화학물질 운반자가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하고 이를 습관화해 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청년농업인과 손잡고 프리미엄 샐러드를 선보이며 농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전북농협과 동김제농협은 23일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공영라방'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스마트팜 프리미엄 샐러드를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송출됐다. 동김제농협에서 선보인 '유러피안 샐러드 1kg 6종 꾸러미'는 시중가보다 최대 46% 할인된 7920원에 무료배송으로 제공됐다. 동김제농협 샐러드는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기술의 결합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유러피안 프리미엄 샐러드를 생산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농협매장 판촉 행사와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영업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판매는 농협몰, 라이브커머스, 생생장터,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샐러드를 직접 알리고 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청년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샐러드를 '공영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실속형 스마트팜 지원, 영농정착지원, 판
(중기중앙회=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공제기금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온라인 가입자 전원에게는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이 상품권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 쿠폰으로, 전국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입 대상이며, 월 300만원 한도로 적금을 납입할 수 있다. 납입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최대 3배까지 평균 5.7%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한도가 부족한 경우, 부금 잔액의 10배까지 4.25%의 금리로 부동산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2%p 감면된 금리로 재해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기업대출 연체 증가로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을 꺼리는 상황에서, 공제기금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용대출을 적극 지원하며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제기금 가입·대출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고객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공
(경제=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신청시작 이틀 만에 총 1428만명이 신청하면서 대상자 중 28.2%가 혜택을 받았다. 23일 행정안전부는 이틀간 총 2조5860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운영된다. 수요일인 23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은 신청자는 1062만명을 넘어섰으며,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졌다. 특히 인천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30%가 넘는 90만명 이상이 신청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제주 지역은 26.36%로 가장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정부는 오는 9월12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 후 다음 날부터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사용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로 제한되며, 사용 기한은 11월30일까지다.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자치도에서 '제주 에너지자립 기술 견학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TP는 제주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례와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벤치마킹하며 전북지역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제주 신재생에너지글로벌연구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운영 현황과 실시간 계통 연계 기술에 대한 실제 운영 사례를 들었다. 이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형 RE100 모델과 분산전원 통합 운영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방문해 전기차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재사용 배터리 기술 등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의 실증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전북의 에너지자립 선도모델 발굴을 위해 제주형 에너지자립 기술 현황 공유와 신재생 기반 전력망 운영기술 벤치마킹, 공공기관 간 협력 추진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전북TP는 이번 견학과 간담회를 계기로 제주지역 선진 사례를 토대로 전북지역 여건에 적합한 분산에너지 모
(이통=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최근 80대 A씨는 최신형 휴대폰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전화에 속아 기기를 교체한 후 매달 휴대폰 할부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5월 A씨는 휴대폰 판매 대리점으로부터 최신형 기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매달 할부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A씨가 판매 대리점에 항의하자, 대리점 측은 "무료라고 안내한 적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지난 22일 단말기 유통법 폐지로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23일 전북자치도는 '공짜폰', '최저가' 등 과장 광고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전북도는 한국소비자원 광주호남지원 및 전남도와 협력해 이동전화 판매점 518곳을 점검한 결과, 10.2%의 판매점에서 허위 광고가 발견됐다. 이는 '무료' 또는 '최저가'라는 문구를 사용한 경우가 주를 이뤘다. 단말기 유통법 폐지로 인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사라지면서 판매점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1~4월 동안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33
(농어촌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리시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키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공사는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점검 회의'에서 김인중 사장은 "추가 재해에 대비해 피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수리시설 기능을 신속히 회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공사는 저수지 수위를 낮추기 위한 사전 방류를 통해 12억 톤의 저류효과를 달성하고, 7179명의 인력을 투입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배수장 등 수리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 공사는 현재 수리시설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인중 사장은 "이번 폭우에 공사 전 임직원이 나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반복되는 극한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수리시설을 빠르게 복구하고, 농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시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섰다.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지난주 발생한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남원시 농가에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창고 정리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직접 현장에 나섰다"며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믿음직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농협은 이번 주 내로 특히 피해가 심한 전남과 광주의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추가적인 복구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농가나 인력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농협은 피해 농가를 파악하고 폭염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