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정부와 민주당이 尹정부 시절에 낮아졌던 법인세 최고세율을 다시 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법인세율 인하 이후 발생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지난 정부시절 22%로 낮춰졌으나, 이를 다시 25%로 인상하면서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법인세 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경우, 기업의 투자 여력 감소와 함께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기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폭염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반바지 출근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냉방기 사용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반)바지 출근, (바)꾸는 일상 (지)키는 지구'로 정했다. 슬로건에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최다 인증 본부에는 응원 커피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든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근 업무를 수행할 때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발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전북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협력은 익산 모녀 사망 사건 등으로 드러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지체계 구축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이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둘째, 가족돌봄청년지원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세에서 34세 사이의 전북 거주 청소년과 청년에게 자기돌봄비와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셋째, 고립은둔청년지원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고립되거나 은둔한 청년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한다. 공사는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이 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북사회서비스원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회서비스원은 발굴된 임차인 중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김대근 공사 사장은 "이번 돌봄사업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전기차 공장을 운영하는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이 3.3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2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의 군산 제2공장 지붕에 3.3MWp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4000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940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자가소비하고 남는 전력은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는 새만금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수상 및 육상 태양광에서 지붕 태양광으로 공급 형태를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올해 말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준공검사 통과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의겸 새만금청장은 "이번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과 새만금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시설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생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난 28일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삼계탕 닭 2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의 김은호 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 자금세탁방지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이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 관장은 "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삼계탕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호 부행장은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이 29일 남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맞이 이웃사랑 실천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노인복지센터와 남원시 내동마을, 보성마을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삼계닭과 삼계탕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안찬우 전북농협 부본부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오영석 남원시지부장, 한명숙 남원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나눔축산활동에 동참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서비스업이 하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업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Ⅰ진단] 전북경제, 2025년 상반기 소폭 악화…서비스업과 건설업 부진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도소매업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폭 감소했다. 백화점은 주요 점포 리뉴얼 공사로 방문객이 줄어 매출이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전통시장은 한파로 방문객이 줄었으나, 봄철 관광 수요에 전년 하반기와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다. 자동차 판매는 내구재 소비 위축으로 부진이 이어졌고, 숙박·음식점업은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휴와 지역축제로 관광객이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업은 주택시장이 더딘 회복세를 보였고, 운수업은 한파로 단거리 운송 수요가 줄어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서비스업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했다. 이러한 지원과 여름철 휴가
(전북중기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 중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만원의 디지털 포인트를 제공해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7월14일 본격 시행 이후 2주 만에 신청 건수가 200만 건을 넘어서며, 전체 지원 대상 311만명 중 약 69.1%가 신청을 완료했다. 27일 중기부는 현재까지 215만 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154만 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6033억원의 크레딧이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월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크레딧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크레딧을 활용한 소상공인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을 각기 다른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로 납부한 후 크레딧이 자동 차감됐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B씨 역시 "건강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고 빠르게 크레딧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부터 크레딧 지급까지 소요되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29일 전북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가 추진하는 "레전드(Region+end) 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기술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ChatGPT의 개요 및 최신 동향, 업무활용사례, 실습중심 활용법, 보안과 윤리적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주 JB문화공간에서 열린초청 '북토크쇼: 나의 인생작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90분간 펼쳐졌으며, 박준 시인의 대표 시 낭독과 창작 배경, 글쓰기에 대한 철학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박준 시인은 2012년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등단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시집과 산문집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출판사 창비에서 문학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박 시인은 이번 행사에서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지만, 마음의 방향이 조용히 바뀔 수는 있다"며 시와 문학이 어떻게 삶에 스며드는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이어진 관객 Q&A 시간에는 다양한 고민과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공감과 웃음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긴 여운을 남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 JB문화공간에서는 오는 8월5일 '살롱 드 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전북=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을 새로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은 올해 첫 사례로, 지방의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제 및 재정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구역이다.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라이프케어 등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에 따라 15.5만 평이 지정됐다. 이로써 전북은 경남과 함께 약 1.7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경제 발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기회발전특구에는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이 투자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기업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은 시·도별 면적 상한 내에서 신청 가능한 가운데, 경남은 14개 비수도권 시·도 중 처음으로 면적 상한을 전부 소진했다. 비수도권 외국인 투자는 면적 상한을 초과할 수 있도록 고시가 개정되어 경남은 향후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경우 그에 해당되는 면적만큼 기회발전특구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해 신속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은 경제 도약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 여성 직원들로 구성된 목련회가 이재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힐링키트 300박스를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음힐링키트는 일체형 파스, 아로마오일·편백주머니, 찜질팩, 비타민, 마음구호안내서, 파우치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목련회 회원들과 자녀 40여 명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이를 직접 포장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와 협력하여 이재민들에게 마음힐링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희 목련회 회장은 "재난으로 정신적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목련회는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1사 1묘역 가꾸기, 나무심기,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여성 장애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완주 선덕보육원에 400만원의 지역사랑성금을 전달하며 아동 생활관의 벽지를 새롭게 교체했다. 이 성금은 전북은행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 총 지원 규모를 1000만원 증액해 15개 기관을 선정해 기부한다. 선덕보육원은 이번 성금을 통해 20년 이상 사용된 생활관의 노후화된 벽지를 전면 교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환경 개선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 선덕보육원 성제환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성금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농진청과 손잡고 순창 구림농협 눈꽃복숭아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25일 구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으며,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눈꽃복숭아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눈꽃복숭아는 일반 복숭아와 달리 늦가을 첫눈이 올 때 수확하는 독특한 품종으로, 재배가 까다롭지만 높은 당도와 아삭함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에서 눈꽃복숭아의 당도와 경도를 최적화하는 수확 적기판별기술, 신선도유지, 수확 후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림농협의 눈꽃복숭아가 한층 더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임근홍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행사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주요 기업 및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근홍 회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회장은 "인구문제를 단기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오늘,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내일을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로 보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인구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소재철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자치도회 송현석 회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자치도회 이재수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