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애향본부와 함께 지난 8일 도청에서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 자문위원회’를 열고 시군별 대표성을 반영한 방송 콘텐츠 21건을 발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인물,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사건, 미래산업 등 전북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소재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로 1~2건씩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 도민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과 연계한 ‘전북의 신궁 DNA'새만금 개발을 담은 미래산업 콘텐츠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와 정평구 등 전북 인물 남원 옻칠목공예, 김제관아, 부안 곰소염전 등 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섬잇길, 임실 정읍 등 관광자원 웅치전투와 호벌치 전적지 등 역사 콘텐츠가 포함됐다. 여기에 전주 공동체 라디오와 전북 쌀 등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생활 산업 소재도 함께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북‘방송은 이들 콘텐츠를 1~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와 영상으로 제작 송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KBS전주방송총국, 전주MBC, 전주JTV 등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서 추진하는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1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9인 가구로 보호자의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아동이 가족을 직접 돌보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특히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건강 악화로 병원 입 퇴원을 반복하며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아동이 가사와 보호 역할을 일부 담당하고 있어 심리적 신체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위생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어머니의 부재 시 아동이 스스로 식사 준비와 가사활동을 도맡아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아동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학습 및 식료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지원금 100만원은 생활용품, 식품과 의류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동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 전북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발전과 재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전북광역지원기관(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은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내 13개 시·군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공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정책 방향과 실행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촌공간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북 시·군 농촌공간계획의 활성화를 위한 당면 과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종합토론은 전북대학교 손재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농촌 재생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전북연구원 장성화 박사는 “생활인구를 활용한 농촌관광과 체류형 쉼터 조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농어민신문 구정민 본부장은 “주민 체감형 정책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사례 기반 홍보가 중요하다”고
(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전주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청렴도 '꼴찌'로 내려앉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전주시의회는 전국 75개 기초 시의회 가운데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년도 대비 2등급이 하락해, 전북 지역 시의회 중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지방의회 가운데, 전년도보다 2등급 이상 급락한 사례는 전주시의회가 유일하다. 종합청렴도 하락보다 더 주목되는 대목은 내부 개선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다. 전주시의회는 이 항목에서도 전년도 대비 3등급이 하락해, 종합청렴도와 마찬가지로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이는 외부 인식이나 체감 이전에, 의회 스스로의 관리·개선 시스템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판단이 수치로 확인됐다. 이번 평가는 단순히 '점수가 낮다'는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청렴도 등급은 기관 내부 운영 실태와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체감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다. 전주시의회의 경우 짧은 기간 안에 급격한 하락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시적 논란이 아니라 구조적 신뢰 붕괴가 평가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북
(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나선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자치도 전주시을)이 23일 검찰과 법원 등 개혁을 통한 내란 종식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1차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민주 회복 3대 과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윤석열 정치검찰에 맞선 경험을 언급하며 국회 법사위원으로서 검찰 개혁에 앞장서 왔음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 무도한 윤석열 정치검찰에 맞서다가 윤 정권에 의해 검찰에서 쫓겨났다”며 “국회 법사위원으로서 윤석열 김건희를 비호한 검찰 개혁에 앞장서 왔다. 윤석열 탄핵소추단으로 헌법재판소 윤 파면 선고도 이끌어냈다. 정치검찰 해체가 저의 오랜 소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내란 세력은 더 뻔뻔하게 준동하고 있다”며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386일째 단 한 명의 내란 가담자도 단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 회복을 위한 3대 과제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내년 9월까지는
13일 전북농협이 임실군 한 공가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전북농협 (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전북농협은 13일 임실군 한 농가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가치 전파를 위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범농협 임직원 40여 명과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콩 수확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콩을 일일이 손으로 털며 수확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도왔고, 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자재를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 지원에 나섰다”며 “전북농협은 농심천심의 가치 아래 농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 들어 △농촌일손돕기 캠페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보라미봉사단 합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1일 전주시 다운지역아동센터와 홍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08호, 제209호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유일의 장애전담 시설인 다운지역아동센터에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화장실 도어 등 시설을 새로 정비했다. 또한 학습 환경이 열악했던 홍산지역아동센터에는 도배와 책상·의자·붙박이 정리함 등 비품을 지원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따뜻한 금융과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정원 전북지부를 찾아 관계자와 바리케이트와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다.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국가정보원이 정당한 권원없이 통제했던 마을 진입로가 30여 년만에 주민들에게 돌아갔다. 30년동안 어느정치인도, 행정당국도 해결하지 못했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성윤 국회의원이 비가오는 가운데도 3시간 가량 현정에서 설득 하고있다. 해결을 위해 국정원 본사에까지 간걸로 전해진다. 1990년대 초, 국가정보원 전북지부가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마을의 주 진입로가 막혔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청사 보안을 이유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했고, 그 길은 주민들이 수십 년간 오가던 마을의 생명선이었다. 문제는 통제 구간 중 상당 부분이 국정원 부지가 아닌 시유지와 사유지였다는 점이다. 법적 근거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주민들의 이동권을 제한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정원 전북지부를 찾아 관계자와 바리케이트와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다. 국정원의 일방적 조치로 주민들의 생활은 크게 제약받았다. 마을 진입로가 봉쇄되자 주민들은 비좁은 샛길을 통해 우회해야 했다. 이 길은 1톤 트럭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21일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민규 의장은 "고창에서 60년간 우리 고장을 지키며 살아왔다. 4선의 정치 경험으로 나의 모든 것을 바쳐 고창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와 약속을 드리기 위해 고창군수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창은 분열과 소멸이란 두 개의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다"며 "고창이 가진 위대한 유산과 잠재력을 깨워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선언과 함께 '새로운 고창을 위한 약속'이라며 ▲통합과 화합의 정치, 일하는 군정 ▲7가지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돈 버는 스마트 농축수산업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군민 주권 시대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군민 주권시대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예산제를 적극 활용해 읍면별로 5억~10억원의 주민자치예산을 배분함으로써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스스로 선정해 집행·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지난 15년간 고창군의원으로서 그리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찬성과 반대의 경계를 넘어 오직 군민의 편에서 대화하고 타협하며 얽힌 실타래를 풀어 왔다"면서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20일 정읍시 음성경로당에서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두 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노후화된 경로당 외벽을 새롭게 단장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고영훈 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파트너스는 전국 농축협과 함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도색과 냉난방기 세척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국회의원(전주을)의 저서 ‘검(儉) 날수록 화(꽃) 내는 이야기 - 꽃은 무죄다' 북 콘서트가 11일 오후 전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법조계·학계·시민사회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정치와 법의 경계’를 되짚는 의미 있는 선언의 장이 됐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검사로서 평생 정의와 증거의 언어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국민과 지역의 언어로 말해야 할 때”라며 “검(儉)은 법의 칼이지만, 그 끝이 향해야 할 곳은 꽃(꽃)처럼 생명을 살리는 정의여야 한다. 정치는 법보다 더 큰 사람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검 날수록 화 내는 이야기 - 꽃은 무죄다'는 이 의원이 30여 년간 검찰에 몸담으며 겪은 경험과 전북 출신 법조인으로서의 시각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법과 정치의 경계에서 정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특히 부제 ‘꽃은 무죄다’는 이 의원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그는 “진실을 위해 칼날처럼 살아왔지만, 결국 정의는 피 흘리지 않고 피어난다”고 말하며, 법치의 엄정함과 정치의 인간미가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전주지역의 도나지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6-C 지구, 회장 이용권L)은 추석 연휴가 끝난 첫 토요일인 10월 11일, 효자점 장수투가리에서 ‘사랑의 국수봉사’를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정성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권 회장을 비롯해 진재석 13대 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이 직접 참여해 풍성한 봉사의 현장을 함께 만들었다. 도나지라이온스클럽은 “열정으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토요일마다 사랑의 국수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끝난 시점에도 쉼 없이 봉사의 자리를 지킨 회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용권 회장은 “도나지라이온스클럽의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의 기쁨을 나누며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도나지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효자점 장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전주시장이 굳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광 회장에게 승인서를 직접 전달한 장면은 상징적이다. 시장이 앞장서 민간기업의 호출에 응답하듯 나아가는 모습은 “시민의 대리인”이 아니라 “건설 자본의 앞잡이”로 보인다. 시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자찬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와 검증은 뒷전이었다. 이 모든 행정은 시민 없는 행정, 결국 기업을 위한 행정이었다.정치 지도자의 책임 방기 대한방직 부지 개발은 지역사회의 미래 50년을 좌우할 초대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치 지도자 누구도 시민의 우려를 대변하지 않았다. 시의회는 사실상 ‘거수기’로 전락했고, 시민사회의 문제 제기는 철저히 무시됐다. 정치권 역시 지역 민심을 두려워하기보단, 6조 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에 얽힌 권력과 자본의 이권에 눈이 멀어 침묵했다. 이는 명백히 정치적 직무유기다.“랜드마크 전주”라는 허상 뒤의 장사판470m짜리 관광타워, 49층 아파트, 3500세대 대단지. 자광과 전주시는 ‘전주의 랜드마크’라고 포장하지만, 실상은 부동산 장사다. 전국에서 난개발된 전망타워와 쇼핑몰의 실패 사례를 수없이 보면서도 전주는 똑같은 길을 따라가고 있다. 만약 이 사업이 실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남원 왕정동 A고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근로자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도나지라이온스클럽의 20년 차 회원이자 14대 회장을 역임한 박창호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오랜 세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숨은 봉사자였다. 27일 치러진 영결식은 라이온스 의전에 따라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유가족과 친지, 동창, 라이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현장에는 박 씨의 봉사와 헌신을 기억하는 이들의 깊은 애도와 감사가 이어졌다. 이용권 회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은 누구보다 묵묵히 봉사의 길을 걸으며 지역사회에 귀한 발자취를 남기셨다.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그 정신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정영대 8대 회장 역시 조사에서 “20년간 클럽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삶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겼다. 화려함보다 조용한 헌신, 갈등보다 협력과 화합을 선택하신 그 길을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나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고인의 남다른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라이온 정신을 더욱 굳건히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북서부지부는 24일 국립군산대 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AVON호텔에서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김종필 군산시 경제산업국장, 장만석 국립군산대 산업협력단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등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 및 2차전지 관련 중소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현장톡톡’은 중진공 임직원이 직접 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진공의 인증취득 바우처 지원, ▲군산시 친환경차 부품산업 정책, ▲국립군산대 RISE사업 추진체계, ▲산단 설비확대 보조금 안내 등이 논의됐다. 이어 특강에서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가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산업 동향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공기관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며 “민·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