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지난 1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리더십스쿨·6월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인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무 특강과 지회 운영의 투명한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더십스쿨에서는 '가지급금과 차명주식'이라는 기업 운영에 밀접한 세무 주제를 다뤘다. 특강은 기업 경영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과 예방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러한 내용은 여성 기업인들이 재무적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5월의 재무·활동 보고와 더불어 향후 일정·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7월에 예정된 '창립 26주년 기념식'에 대한 소개와 참여 독려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정미 전북지회 회장은 "이번 특강이 기업 경영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
(경진원=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2025년 제1차 전북자치도 수출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수출기업들이 실질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60여 개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통상정책 변화와 환율 전망 설명회, 기업별 맞춤형 1:1 수출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 특히,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변동성 심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경진원은 이번 교류회에서 맞춤형 수출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전용대 관세사가 통상정책 변화와 환율 전망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고, 각 기업은 1:1 상담을 통해 현안에 맞춘 실질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전북FTA통상진흥센터,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수출입통관, 원산지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
(전북=전북제일) 오는 7월1일 자로 시행될 시군 부단체장 내정 사항이 발표됐다. 20일 전북도는 익산시 부시장에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남원시 부시장에는 이성호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을 내정했다. 장수군 부군수는 이정우 인구청년정책과장, 순창군 부군수는 조광희 기업유치과장이 맡게 됐다. 익산시와 남원시는 각각 농업과 교육분야의 전문가를 부단체장으로 내정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수군과 순창군도 인구정책·기업유치에 역량을 갖춘 인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전북=전북제일) 전북자치도가 19일 국장급 및 과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희숙이 2036 하계올림픽 유치단장으로, 민선식이 농생명축산산업국장으로, 강영석이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으로 전보됐다. 또한, 조윤정은 인구청년정책과장으로, 한병국은 법무행정과장으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부서의 인사 이동이 있었다. 이외에도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에 강경덕, 산림환경연구원장에 황상국이 임명되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이 자리를 잡았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 내 인력양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인자위)는 19일 전북경진원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인력양성협의체회의'를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는 대학, 주요 산업별 지원기관, 지자체 등 각 분야의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기관들의 실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북도와 전북대, 국립군산대,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의 16명 책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기관 간 유사·중복 사업 조정, 자원 효율적 활용, 산업현장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인력양성 사업의 성과 통합 관리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도내 교육 수료자에게 '공식 이수증'을 부여하고 기업 채용 시 가점을 주는 제도, 교육·훈련 정보 통합 시스템 구축, 기업이 대학에 직접 방문해 인재를 선점하는 '전북형 캠퍼스 리쿠르팅' 활성화 등의 실질적인 제안이 제시됐다. 또한,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가 주최한 '제8회 전북자치도 디자인포럼'이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공생의 시대 – Look-Ahead'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과 친환경 시대 속에서 디자인의 방향과 역할을 논의했다.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메가트렌드', 'AI 디자인', '친환경 CMF'로, 생성형 AI 기술과 지속 가능한 소재 전략,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디자인 전략을 공유했다. 디자인산업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빅데이터, 친환경 트렌드 등의 급속한 전환을 겪고 있다. 전북디자인센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최신 기술을 디자인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전북자치도 디자인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와 원광대 글로컬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약 200여 명의 지역 디자인산업 관계자와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재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5인의 연사가 참여해 주제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Look Ahead 2025'와 'Designing AI or Designed by AI'라는 주제로 발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 바이오기업 6개사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생명과학 산업 박람회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에 참가했다. 이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70여 개국에서 2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북자치도 바이오기업들은 전시 부스를 통해 기술력을 소개했다. 특히, (재)전북테크노파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협회 등 10개 기관과 함께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 공동부스를 구성해 기술 이전 상담과 글로벌 임상시험 계획 수립 등의 협업을 이뤄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참가를 통해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전략적인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보고서의 내용은 한국은행의 공식견해가 아닌, 작성자 개인의 견해라는 점을 밝힙니다. 작성자 : 기획조사팀 전영호 과장, 김재휘 조사역. 조언자 : 이승철 기획조사팀장 (국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전영호 과장, 김재휘 조사역이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전북의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주요 수출 품목인 농기계와 건설광산기계의 수출 급감으로 2024년 전북의 대미 수출은 전년대비 25.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국적으로 반도체와 컴퓨터 중심의 수출 증가와 대비되는 결과로, 전북은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고서는 관세정책이 전북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모효과와 대체효과로 구분해 분석했으며, 연간 수출액이 1.19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철강관·철강선, 농기계, 자동차 부품의 수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수출 감소는 지역 내 생산, 부가가치,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전북 경제의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중견·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출범 3년차를 맞아 기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8일 전주에서 새만금청, 군산시, 전북TP 등 관계기관과 함께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추진 현황과 기업 애로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이디엘 등 이차전지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동구 도의원의 노력으로 이차전지 산업이 지역 주력산업으로 명시되고 다양한 보조금 및 혜택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특화단지는 기업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환경 개선, 통근편의 증진, 정보공유 활성화 등 인프라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군산시는 AI 기반 교통신호 시스템을 운영하며, 새만금청은 통근버스 운행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전북TP는 관련 정보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2025년 상반기는 특화단지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 맞춤형 지원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이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자율소방대 활동 물품을 지원했다. 전북은행은 전주남부시장에서 열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시범사업 완료보고회에 참석해, 자율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활동모자와 안전경광봉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전북소방본부의 이오숙 본부장, 전주시청 정승원 민생사회적경제과장, 전북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 전북은행 서두원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에서 자율소방대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전통시장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소방대에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최근 '제로당 시대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식품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당류 섭취 규제 강화와 소비자 인식 변화에 발맞춰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제로슈거' 및 대체감미료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 식품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식품기업과 농생명 관련 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저감 소재·정책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실무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삼양사 솔루션센터 김용인 부장은 당류 저감 트렌드와 대체소재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국내외 시장 흐름을 분석했고,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대표는 각국의 식품규제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업 실무진 대두식품 노민환 상무와 포스피 한신희 이사는 신소재 적용 과정에서의 실무적 어려움과 기술 도입 시 고려사항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말미에는 정책적 지원방안과 공동대응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토의가 이어졌다. 전북바이오 관계자는 "제로당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빠
(뉴욕=전북제일) 진재석 기자 = 전북자치도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금융과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 전북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관영 도지사의 미국 출장 중 마련된 것으로, 김 지사는 BIO USA 참석·공공외교 일정 중 뉴욕을 방문해 블룸버그, 씨티은행,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등 세계적인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특히, 씨티은행의 고위 임원이 직접 참석해 새만금과 전북에 대한 전략적 투자협력을 탐색,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프로젝트와 금융허브도시 조성 등 전북의 신성장 동력을 소개하며, 친환경 정책과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 기업들은 향후 전북과 새만금을 직접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설명회 이후, 김 지사는 뉴욕에 거주하는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북의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해외 투자자들과의 관계를 넓히고 실제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북자치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교류네트워크 R&D과제기획 지원사업'과 '기술닥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자치도가 전북자치도 내 중소기업의 R&D기획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를 활용해 기업의 R&D과제기획을 지원한다. 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전북 6대 주력산업·전북형 뉴딜산업 분야에 대한 R&D 과제기획을 지원한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도내 제조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생산공정혁신, 품질·성능 안정 등 기술 심화 분야와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수립, 경영 전략 수립, 노무 등 경영 일반 분야에 걸쳐 1:1 맞춤형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각 사업별 지원한도는 R&D과제기획 지원사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600만원,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지원 분야에 따라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된다. 모든 지원은 기업 부담금없이 제공된다. 지원사업의 공고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서아프리카 7개국 연수단을 비롯한 세계은행 및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 관계자 39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쌀 자급화 경험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ECOWAS가 공동 주관한 '세계은행-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한국 쌀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국제농업개발 현황과 선진 농업용수 관리 기법을 소개하고, 공사의 재난안전 상황 운영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서아프리카 지역은 도시화와 식습관 변화로 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ECOWAS는 '2025-2030 지역 쌀 로드맵'을 수립해 쌀 자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선진 농업 정책과 인프라 개발 경험을 학습하기 위한 이번 연수는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인 '케이(K)-라이스벨트'를 중심으로 국제농업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K)-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 국가의 쌀 생산성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협력 사업으로, 2023년 가나에서 시작해 현재 7개국에서 8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국제기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8월29일까지 '바꾸면 돈이 쏟아진다!' 자동이체 계좌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쏙뱅크의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통해 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 자동이체를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변경한 후 납부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자동이체를 두 건 이상 변경하고 정상적으로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던 자동이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원하는 자동이체를 전북은행으로 쉽게 옮길 수 있는 서비스로, 카드, 보험료, 통신비 등 자동이체 목록이 카테고리로 분류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간 전북은행 계좌에서 카드대금, 통신료, 보험료의 자동이체 출금 실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간편하고 편리한 일상 속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동이체 가져오기'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새로운 서비스 이용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