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 남원시 모정길에 자리한 심원첫집은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산채 나물을 20~30가지 이상 풍성하게 차려내는 정갈한 산채 나물 전문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산채정식(20,000원)은 돌솥밥, 직접 담근 청국장찌개, 도토리묵과 다양한 나물 반찬이 함께 제공되며, 리필도 가능하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지리산 산채나물에 고추장이나 과도한 양념을 배제하고, 참기름 한 방울과 청국장 맛으로 나물 본연의 풍미를 살린 담백한 맛을 느끼면서 식사를 즐기기를 권한다.

실제 방문자들은 “나물비빔밥이 꿀맛”이라며, “건강하고 속 편한 산나물밥상”이라는 리뷰를 남긴다.

TV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와 『밥블레스유』에도 소개되어 더욱 주목받았으며, 방송 이후 점심시간은 특히 붐비기 때문에 예약이나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주인장의 정성으로 준비되는 지리산 산채의 향과 건강함을 가득 담은 한 상은, 남원을 찾는 이들에게 자연의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애주가들은 꼭 남원 막걸리나 특주를 곁들이는 '그 맛'에  계속해서 즐겨 찾는다.

"여름 입맛 없을 때, 남원 심원첫집을 꼭 방문해 보세요!" 

☞  약도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신촌동 313 심원첫집  구글 '심온첫집' 찾아가기 정보 / T. 063-632-5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