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전동킥보드 운전자 숨져

  • 등록 2025.07.04 19:33:45
크게보기

전주서 전동킥보드 운전중 넘어진 30대 남성, 치료 중 숨져
경찰, 노면 불균형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 조사 중

(전주=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주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던 30대 남성이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당시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도로의 노면이 고르지 않아 A씨가 전동킥보드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제보하기
▷ 전화 : 010-6886-5000
▷ 이메일 : bmw1972@jjilnews.kr
▷ 카카오톡 : 'rototl56제보' 검색, 체널추가
▷ 유튜브 : 전북제일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Copyright @전북제일인터넷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7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동2길 1, 201호 | (주)전북제일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전북,아00114| 등록일 : 2024년 8월 7일 | 발행인 : 진재석 | 편집인 : 진재석 | 전화번호 : 063-283-2700
Copyright @전북제일인터넷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전북은행 1013-01-1221544 (주)전북제일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