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로 닭 1만5000여 마리 폐사…재산피해 5000만원

  • 등록 2025.06.19 08: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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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황산면 양계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김제=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한 양계장에서 18일 오후 7시5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양계장 일부가 불에 타고 닭 1만5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약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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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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