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3일부터 양일간 대의원·임직원 약 70명과 함께 국내 최대 비료공장인 남해화학 여수공장을 견학하며 2025년 대의원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 대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지난 2019년 이우광 조합장 취임이후 북전주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며, "대의원 교육이 매년 내실있게 진행돼 농협 사업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이 잘 사는 북전주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