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의 신속한 대처, 흉기 난동 제압 YTN뉴스 보도

  • 등록 2025.08.07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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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새벽시간대 흉기난동 검거사건
범칙금 불만으로 난동, 경찰 '엎어치기 제압'

(남원=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새벽 시간대 흉기 난동 검거 사건이 YTN뉴스를 통해 보도되면서 경찰의 공과가 다시한번 전파를 탔다. [속보] 편의점 흉기 난동범 경찰 격투끝에 제압...시민피해 막아

 

뉴스 영상엔 신고를 받은 남원경찰이 삼단봉을 사용해 A씨의 손에서 흉기를 떨어뜨린 후 유도 기술 엎어치기를 통해 A씨를 제압하고 수갑을 채워 부상없이 검거되는 장면이 실렸다.

 

지난달 31일 남원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A씨는 범칙금 스티커 발부에 불만을 품고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달 31일 전북경제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했으며, 경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다.

 

현재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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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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