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전북제일) 최종민 기자 = 배우 강예원(46)이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이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강예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정신적 균형과 체력 회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매일 1시간씩 필라테스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단순한 몸매관리 운동이 아닌, 자신의 몸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여기고 있다. 필라테스를 통해 몸의 긴장과 피로를 직접 느끼고 풀어내는 과정이 건강한 자신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자세를 개선하고, 허리와 목 통증을 완화시키며, 심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부종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운동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예원은 강조했다.
강예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외모를 가꾸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 모두를 다스리는 루틴을 실천하고 있다.
강예원의 조언처럼, 하루 10분이라도 자신의 몸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지금보다 더 가볍고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