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 익산에 286억원 증설 투자…지역경제 활력 기대

  • 등록 2025.08.25 10:32:53
크게보기

생산공장 증설과 55명 신규 채용 계획
2027년까지 익산 제3일반산단에 3만8천361㎡ 규모의 공장 확장

(익산=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마더스제약이 익산에 286억원 규모의 대규모 증설 투자를 추진한다.

 

마더스제약은 익산시 제3일반산업단지에 3만8361㎡의 생산공장을 증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마더스제약은 2020년 익산공장을 가동한 이래 지금까지 총 380억원을 투자하고 116명을 고용해왔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지역 내 총 근무 인원은 17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에 설립된 마더스제약은 레이본정, 스토엠정, 케라시딜캡슐 등 다양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성장해 왔다.

이상선 기자 bmw1972@jjilnews.kr
Copyright @(주)전북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1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동2길 1, 201호 | (주)전북경제신문
등록번호: 전북,아00114| 등록일 : 2024년 8월 7일 | 발행인 : 진재석 | 편집인 : 진재석 | 전화번호 : 063-283-2700
Copyright @(주)전북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 전북은행 1013-01-1221544 (주)전북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