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장맛비, 최대 80㎜ 강우 예고

  • 등록 2025.06.14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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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소식
진안·장수 아침 최저 19도, 전주 낮 최고 29도 예상

(전북=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14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우량은 20~80㎜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과 장수가 19도, 완주, 무주, 임실, 순창이 20도, 남원과 군산이 21도,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부안, 고창이 22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 진안, 장수, 임실, 군산, 고창이 27도, 전주, 남원, 순창, 익산, 정읍, 김제, 부안이 28도, 전주는 29도로 전날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으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은 이번 비로 인해 교통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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