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풍자 또간집, 남원서 찾은 이곳?

  • 등록 2025.07.24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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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사이서 소문난 이곳?
탕수육과 짬뽕이 돋보이는 남원대표 중화요리 전문점

(남원=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웹 예능 '또간집'을 진행하는 방송인 풍자(37 본명 윤보미)가 남원에 떴다.

 

요즘 맛집 유튜브 채널 중에서 핫한 ‘또간집’은 유튜버 ‘풍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천을 받은 곳을 방문해 평가를 한다.

 

추천받은 곳은 반드시 방문해야하며 식사를 마친 후에 최종적으로 또 가고 싶은 집을 선택하는데, 실제로 뽑을 만한 곳이 없다면 선택을 하지않는 강수를 두어 인기를 얻고 있다.

 

‘맛잘알’ 풍자가 직접 먹어보고 뽑는 곳인 만큼 신뢰도가 높으며 영상이 올라온 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화제가 된다는데! 과연 풍자가 남원에서 선택한 또 가고 싶은 집은 어디일까?

 

이날 풍자와 인터뷰를 한 10대 A양은 한국적인 맛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금생춘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은 남원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특히 탕수육과 짬뽕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풍미를 자랑한다.

 

금생춘은 형제가 운영하는 두 개의 점포로 나뉘어 있다. 형이 운영하는 조산점과 아우가 운영하는 도통점이 성업중이다.

 

두 점포 모두 남원시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생춘이 '풍자 또간집'으로 최종 선정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많은 이들이 이곳의 독특한 매력에 매료되고 있다.

 

남원에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금생춘이 '풍자 또간집'으로 선정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4일 '풍자 또간집' 촬영팀은 남원시 광한루 주변에서 1차 촬영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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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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