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명산지역아동센터와 협약…미래인재 육성 앞장

  • 등록 2025.08.28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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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지원·교육 프로그램 참여…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

한국전력 군산지사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명산지역아동센터와 손잡았다.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황수동, 노조위원장 고동훈)는 지난 27일 명산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냉난방기 지원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아동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 군산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추진됐다.

 

황수동 지사장은 “아이들이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전 군산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철의 기자

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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