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 시작

  • 등록 2025.06.15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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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 지역에 오후부터 장맛비 예상
기온 상승으로 건강주의

(전북=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북 지역은 15일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10∼50㎜로,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맛비와 더불어 기온 상승으로 인한 건강 관리와 함께 농경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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